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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일본총영사관
(间岛日本总领事馆)
전화 : | 0433-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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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中国 吉林省 龙井市 六道河路869 |
개요 : |
간도일본총영사관(间岛日本总领事馆)은 지린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 룽징시(龙井市) 지성제(吉胜街) 둥단(东端) 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룡정시인민정부사무청사로 사용되고 있지만, 길림성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여 애국주의교양의 터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간도일본총영사관(间岛日本总领事馆)은 지린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 룽징시(龙井市) 지성제(吉胜街) 둥단(东端) 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룡정시인민정부사무청사로 사용되고 있지만, 길림성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여 애국주의교양의 터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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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오르뻔쭝링스관(间岛日本总领事馆 jian dao ri ben zong ling shi guan 간도일본총영사관)
현재 룡정시인민정부사무청사로 사용되고 있지만 간도일본총영사관 혹은 룡정일본총영사관 유적지이다. 1909년 9월4일 청나라를 강요하여 “간도협정”을 체결한 일제는 길림으로부터 조선회령에 이르는 길회 철도 수축권을 얻었으며 국자가, 배초구, 투도구, 룡정 등을 일본에 개방하는 상업도시로 정하고 연변에서의 영사재판권을 얻었다. “간도협약”제2조, 제7조의 규정에 의하여 그해 11월1일 일제는 룡정에 설치하였던 “통감부간도파출소”를 “간도일본총영사관”으로 개칭하고 본격적인 침략활동을 감행하게 된다.
간도일본총영사관은 1922년 11월에 불탄후 1924년에 착공하여 1926년에 준공되였다. 건축면적은 2503평방메터인데 담장에 쌓여있는 울안은 4만2944평방메터이다. 영사관은 지하 한층까지 합해 3층 건물이다.
피비린내 나는 소굴
청사뒤의 지하실문을 열면 좁은 복도가 나진다. 몇메터 들어가면 다시 복도가 보이는데, 복도 양켠에는 작은 방들이 있으며 각각 간방과 고문실이였다고 한다. 첫칸부터 다섯번째칸까지는 혁며렬사박물관을 설치해놓을 예정이고, 이미 3칸은 꾸며놓은 상태다.
세번째 칸은 정부울안을 정비하면서 발굴한 일제가 사용하던 총칼이며 취조시 사용했던 도구들이 진렬되여 있다.
소가죽 한장의 전설
1909년 가을 일본제국주의자들은 무능한 중국의 청조 정부를 협박하여 간도협정을 체결한 뒤 청나라 도태부를 찾아가 도대인에게 간도총영사관을 지을수 있도록 소가죽 한장으로 덮을만한 땅만 달라고 사정을 하였다. 도대인은 일본 령사의 간교한 말에 속아
넘어가 과연 소가죽 한장으로 덮을만큼 작은 땅에 어떻게 영사관 건물을 짓는지 보자며 허락을 해주었다. 그런데 교활한 일본놈들은 그 소가죽을 실오라기만큼 가늘게 썬 다음 끝을 서로 련결하여 그것으로 영사관 테두리를 만들고 그만큼한 땅을 가졌다.
이렇게 되어 룡정에 큰 규모의 일본총령사관이 들어안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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