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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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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중학교

(龙井中学)

전화 : 0433-3222317
주소 : 中国 吉林省 龙井市 民声街805号
개요 :

룽징중학(龙井中学)은 지린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 룽징(龍井)에 있는 중학교이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 독립운동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무대이다.

룽징중학(龙井中学)은 지린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 룽징(龍井)에 있는 중학교이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 독립운동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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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징중학(龙井中学 long jing zhong xue 룡정중학교, 용정중학교)

룡정중학교는 역사가 오래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지닌 전일제 조선족중학교이다.

학교 전신은 20세기 20년대에 성립된 은진중학교(恩真中学)、영신(광명)중학교(永新(光明)中学)、동흥중학교(东兴中学)、대성중학교(大成中学)、광명여자중학교(光明女子中学)、명신여자중학교(明新女子中学)이다。1946년 9월 16일, 길림성 교육청의 지시를 받들어 위 여섯개 학교를 합병하여 한개 중학교로 통일하고 룡정중학교로 정식명명되였다.

룡정중학교는 민족교육의 요람으로 건교이래 많은 인재를 배양하였는데 그중 국가 부주석 1명, 총리 1명, 중국과학원원사 1명, 장군 11명, 대학교장 8명, 항일영웅 리동광, 항일시인 윤동주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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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1917~1945)의 출신 학교로 많이 알려져 있다. 윤동주가 다닐 때에는 '대성중학교'라는 이름이었으나, 현재는 룡정중학교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조선족 학생들만 다니고 있으며 학생수 2,500여명, 교직원수 150여명으로 규모가 큰 학교다.

대성중학교는 일제강점기 때 민족주의 교육의 산실로서 윤동주를 비롯하여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를 배출한 곳이다. 학교 건물은 신관과 구관이 있는데, 구관 앞에는 윤동주의 <서시>를 새긴 시비가 세워져 있으며, 건물 2층에 있는 사적전시관에는 윤동주의 사진과 화보, 책자를 비롯하여 1900년대 초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룡정과 주변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곳은 재야 운동가였던 문익환 목사의 모교이기도 하다.


※윤동주 (尹東柱/1917.12.30~1945.2.16)

시인. 북간도(北间岛) 출생. 룡정(龙井)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을 거쳐 도일, 도시샤대학 영문과 재학 중 1943년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하다 사상범으로 일경에 피체, 44년 6월 2년형을 선고받고 이듬해 규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했다. 룡정에서 중학교에 다닐 때 연길에서 발행되던《가톨릭 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했고, 41년 연희전문을 졸업하고 도일하기 앞서 19편의 시를 묶은 자선시집(自选寺集)을 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가 자필로 3부를 남긴 것이 그의 사후에 햇빛을 보게 되어 48년에 유고 30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간행되었다. 이 시집이 세상에 나옴으로써 비로소 알려지게 된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말의 저항시인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연세대학 캠퍼스와 간도 룡정중학 교정에 시비(詩碑)가 세워져 있으며, 95년에는 일본의 도시샤대학에도 대표작 《서시》를 친필과 함께 일본어로 번역, 기록한 시비가 세워졌다.

<윤동주 서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그럼이 없기를
입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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