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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스: 503，66，543，15번 탑승. 바오퉁찬스(宝通禅寺)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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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퉁찬스(宝通禅寺 bao tong chan si, 보통선사)

바오퉁찬스(宝通禅寺)는 무창[武昌] 훙산[洪山]의 남쪽 기슭에 위치한 오래된 사찰로 전국시대 삼초제일불지(三楚第一佛地)이며, 무한시 유명 불교 4대 총림이며, 무한에서 현존중인 가장 오래된 사원(寺院)이다.

바오퉁찬스(宝通禅寺)는 역대로부터 황가사원(皇家寺院)이였으며 각 조대마다 황가로부터 보수와 관리를 받아 사원건축은 황가의 기백을 띄고 있다.

1983년에는 국무원으로부터 한족지역불교전국중점사원으로 지정받았으며 같은해 국무원으로부터 전국한전불교중점개방사원(全国汉传佛教重点开放寺院)으로 지정되였고 1992년에는 호북성 문화보호단위로 지정되였다.

사찰의 총 면적은 11만평방메터로 중국 중남지역성시중 점유면적이 제일 큰 사원이고 규모 및 전당의 웅장함은 무창의 여러 사찰중에서 으뜸간다.


현존하는 건축물은 1865~1879년 사이에 중건된 것이다. 건축물의 특징은 산의 형태에 따라 기복이 있어 자연스러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사찰 내의 건축물은 산먼[山门], 방성츠[放生池], 성썽차오[圣僧桥], 제인뎬[接引殿], 다슝바오뎬[大雄宝殿], 쭈스뎬[祖师殿], 짱징러우[藏经楼]가 아래에서 위쪽으로 배치되어 있다.

좌측에는 찬탕[禅堂]이, 우측에는 팡타이탕[方太堂]이 있다. 산 위에 오르면 톄포뎬[铁佛殿]을 볼 수 있으며, 더 위로 올라가면 화옌둥[华严洞], 파제궁[法界宫], 훙산바오타[洪山宝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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