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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스 : 8、88、13、315、317、318、319번을 타고 루쉰구리(鲁迅故里)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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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위안(沈园 shen yuan, 심원)

선위안(沈园)은 저장성[浙江省] 사오싱[绍兴]에 위치한 원림(园林)이다.

선위안(沈园)은 본래 남송(南宋)의 심(沈)씨 성을 가진 부자 상인의 개인 화원이었다.루여우[陆游]의 《차이터우펑[钗头凤]》으로 유명해졌다.

선위안(沈园)은 유명인의 옛 거주지였을 뿐 아니라 루여우[陆游]와 탕완[唐琬]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의 배경이기도 하다. 루여우와 탕완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루여우 어머니의 반대로 둘은 갈라지게 되였다. 그러다 어느 봄 둘은 선위안(沈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지만, 이미 다른 사람의 남편과 아내가 된 둘이다. 루여우는 탕완과의 짧은 만남을 애틋한 감정으로 벽에 차두봉(钗头凤)이라는 불후의 명문을 남기고, 당완은 채두봉(钗头凤)을 읽은후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났다. 수십년이 지나 심원에 다시 온 루여우는 당시를 회상하며 비통한 마음으로 선위안(沈园)이라는 시를 남겼다고 한다.

명승지등급：AAAAA

명승지유형：공원

최적여행계절：3-5월 9-11월이 제일 좋은 시기이다.

추천여행시간：3 - 4시간

입장료：낮(日票)（08:00~17:00）：40.00元 밤(夜票)（17:30~21:00）：70.00元

개방시간：낮(白天)：8:00-17:00 밤(夜晚)：17: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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