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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5、19、21、22、23、24、27、30、유4(游4)、유6(游6)、유8(游8)（610）、유9(游9)（320）번을 타고 다얜타(大雁塔)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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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츠언쓰(大慈恩寺 da ci en si, 대자은사)

대자은사(大慈恩寺: 다츠언쓰)는 중국 섬서성(陝西省: 산시성) 서안(西安: 시안)의 서안역(西安驛)에서 남쪽으로 약 6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대자은사(大慈恩寺: 다츠언쓰)는 당(唐)나라 3대 황제인 고종(高宗)이 모후(母后)인 문덕황후(文德皇后)를 위하여 세운 황실사찰(皇室寺刹) 이다. 나라에서 주도하여 창건한 사찰(寺刹)로 건립 당시에는 무려 23만㎡ 부지위에 건설된 굉장히한 규모였다.

자은사(慈恩寺: 츠언쓰) 규모는 건축물이 1,897 칸에다 자원(子院)도 10 여곳에 이르렀고 승려수는 300 여명이 넘는 큰 절로 [대자은사(大慈恩寺: 다츠언쓰)] 라는 사액(賜額)을 받게 된다.

당시 사찰(寺刹) 위치는 당(唐)나라 수도 장안성(長安城)에서 가까운 외곽에 위치하고 있었다. 당대 황제는 인도(印度)에서 불경(佛經)을 가지고 귀국한 현장법사(玄奘法師)를 맞아 상좌(上座)로 하고 번경원(飜經院)을 설치, 불경 번역에 전념하게 했다하여 현장(玄奘)을 대자은사 삼장법사라(三藏法師) 불렀으며 현장(玄奘)의 제자인 궁기(窮基)는 이 사찰에서 법상종을 열었기에 자은대사(慈恩大師)라 하였다.

대자은사(大慈恩寺: 다츠언쓰)는 당(唐)나라 말기 숱한 전란(戰亂)으로 인해 안탑깝게 모두다 소실(燒失) 되었고 대안탑(大雁塔: 다옌타)만 덩그라니 남았다. 현재의 대자은사(大慈恩寺: 다츠언쓰) 건축물(建築物)들은 2000년대에 들어서 사찰(寺刹)의 복원작업(復原作業)으로 재건(再建)된 것이다.

명승지등급：AAAAA

명승지유형：종교장소

추천여행시간：2 시간

입장료：50元

개방시간：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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