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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시 청화취 소우칭루 333호

버스: 1; 49; 53; 71; 83; 85; 87; 90; 156; 530 소우줴스커윈잔(昭觉寺公交站)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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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줴스(昭觉寺 shao jue si, 소각사)

소각사는 성도시 청화취[成华区] 소우칭루[昭青路]에 위치해 있고 성도시 내부에 있는 불교사찰이다.

예전부터 <제1선림(第一禅林)>으로 불리우는 소각사는 정관년간(기원 627649)에 건립되었고 성도시 북쪽 교외에 자리잡고 있으며 당나라때 소각사의 원래의 이름은 <건원사(建元寺)>였는데 당나라회종황제가<현명함로써 다름사람을 현명하게 하고 깨닫음으로 다른 사람을 깨닫게 한다.>라는 의미로 소각사라는 이름을 짓고 선종조경의 하나로 확정해 주었다.

전형적인 실방사원 건축물인 소각사는 남향으로 기세가 거창하고 또한 당시 많지 않은 현밀합[显密合] 수도장 중의 하나였다. 소각사의 전사원 면적은128무(亩)로서 1983년에 전국 중점 불교사원으로 국무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이곳의 유명한 선승(禅僧) 원오선사(园悟禅师)의 저서인 《벽암록(碧岩录)》,《원오심요(园悟心要)》등이 일본에 전해졌는데, 그 중《다선일미(茶禅一味)》는 일본으로 전해진 지 3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 다도계에서 최고의 보물로 여겨지고 있다.

★명승지등급：AAA
★명승지유형：종교장소
★추천여행시간：1-2 시간
★추천계절: 3-5월, 9-11월
★입장료：2元
★개방시간：08: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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