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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반일전적지
(凤梧沟反日战迹地)
| 전화 : | 00-0000 |
|---|---|
| 주소 : | 中国 吉林省 图们市 土城里凤梧水库 |
| 개요 : |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성 왕청현 봉오동에서 홍범도, 최진동, 안무 등이 이끈 대한북로독군부의 한국 독립군 연합 부대가 일본군 제19사단의 월강추격대대를 무찌르고 크게 승리한 전투. 현재 봉오동은 도문시 석현진 소속으로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성 왕청현 봉오동에서 홍범도, 최진동, 안무 등이 이끈 대한북로독군부의 한국 독립군 연합 부대가 일본군 제19사단의 월강추격대대를 무찌르고 크게 승리한 전투. 현재 봉오동은 도문시 석현진 소속으로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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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6월 7일 반일명장 홍범도를 사령으로 최진동을 부사령으로 한 조선민족 독립운동 대한북로독군부 (반일독립군)는 협산벽곡 봉오골에서 두만강을 건너 침입한 야스가와 소좌가 거느린 일군 19사단 소속 부대 및 아라요시 중위의 남양경비대와 싸워 세계를 진감한 반일무장투쟁의 첫 봉화를 지폈다.
반일독립군은 빈틈없이 매복진을 쳐놓고 있다가 오후 한 시경 일군이 기여들자 삼면 고지에서 일제히 불벼락을 퍼부었다. 이 맹격전에서 일군 150여명을 살상하고 10명을 부상입혔으며 보총 60여자루와 기관총 3정 및 권총과 탄약 등 무기를 로획하였다.
연변 반일무장투쟁에서 거둔 이 승첩은 일본 침략자의 기염을 여지없이 꺾어놓았으며 인민대중의 반일투지를 크게 북돋아주었다 우리는 이 견적지의 참뜻이 깊이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이 옥서를 새긴다
중공도문시위통전부 도문시박물관 도문시수도공사 1993년6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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