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정보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기차역에서 113번 혹은 8번 버스를 타고 목적지 도착, 약 30~40분 정도 소요.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탕강즈원취엔(汤岗子温泉 tang gang zi wen quan 탕강자온천)


탕강자온천은 중국 동북지역의 유명한 온천지역으로, 중국 4대 온천 물리치료센터 중 하나이다. 섭씨 72도의 온천수는 칼슘, 나트륨, 유황 등 20 여종의 광물질 원소들이 함유되어 관절염, 풍습병,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당나라 때부터 천연 온천수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기 시작했으며, 만주 군벌 장작림은 이곳에 “용천별장” 을 지었다. 일본인은 이곳에 “대취각” 여관을 짓고, “용궁온천”을 만들었다. 30년대 초 청나라 마지막 황제였던 부의는 이곳에 두 차례나 온천여행을 왔다.

탕강자 온천은 화산재 진흙으로 물리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 몇 억년 동안 화산재들이 온천물과 물리적, 화학적 반응을 거쳐 형성된 열광 진흙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온도가 45도로 유지되어 풍습 관절염, 신경쇠약에 효과가 좋다. 또한 피부미용에도 좋아 많은 여성들이 이곳을 찾는다.


가격정보: 진흙요법 100위안/인, 온천 30~50위안/인
개방시간: 08:00-23:00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