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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제3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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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제3중학교

(和龙市第三中学)

전화 : 0433-4225004
주소 : 中国 吉林省 和龙市 文化路附近
개요 :

화룡시제3중학교(和龙市第三中学)는 지린성(吉林省) 허룽시(和龙市) 원화로(文化路)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며, 허룽시 유일한 조선족중학교이다.

화룡시제3중학교(和龙市第三中学)는 지린성(吉林省) 허룽시(和龙市) 원화로(文化路)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며, 허룽시 유일한 조선족중학교이다.

화룡시제3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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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제3중학교(和龙市第三中学 he long shi di san zhong xue)


본교의 전신은 1965년 8월에 설립된 화룡진직업중학교이다. 그후 1971년 9월에 림업국자녀들이 화룡림업1중에 편입되면서 화룡현제3중학교로 명명되였다. 당시 초중부와 고중부 도합 18개 학급에 학생 1,200명, 교원 100명이였고 책임자는 김진현이였다. 1981년 8월에 고중부학생들이 다시 화룡고중에 편입되면서 초중으로 되였는데 12개 학급에 700여명 학생, 교원 60여명이 있었다. 2007년 8월, 화룡시 정부는 화룡3중、화룡5중과 남평중학교를 합병하고, 교명을 화룡시제3중학교라 선정하였다. 이외, 유일하게 화룡시 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조선족초급중학교로, 화룡시 민족교육 개혁의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현재 교수청사는 6169㎡, 새로 신축한 기숙사와 식당은 2900㎡이며, 교수청사는 널찍하고 환경이 좋으며, 부대시설로는 민족문화교실、컴퓨터실이 있으며, 매 반급마다 스마트보드、컴퓨터 등 다매체교학설비가 설치되여 있다.   

이 학교에서는 교육이 보급과 기초건설의 단계를 넘어서 내실과 품위를 다지는 문화시대에 들어선것만큼 문화로 학교의 핵심경쟁력을 높이고 자질높은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교정문화건설에 살손을 붙이기 시작했다. “서로 인정하고 조화롭게 진보하자”는 학교문화건설리념을 제기하고 독특하고도 품위있는 문화건설의 첫번째 카드로 교원형상건설에 착안했다.

동료교원사이에 존대말 쓰기, 학생에게 반말하지 않기, 학생앞에서 담배 피우지 않기 등 구체적인 문제로부터 개진해 존경받는 교원, 학생들이 좋아하는 교원, 수업을 재미있게 하는 교원, 학생과 세대차이가 없는 교원, 학부모나 학생들 앞에서 형상이 돋보이는 교원으로 거듭나도록 했다.하여 인격적 매력으로 학생들을 감화시키고 연박한 지식으로 학생들을 인도하며 대범하고 겸손하면서도 화기로우며 서로 리해하고 존중하며 흔상하는 교원사업풍토가 소리없이 형성되였다.

학교지도부는 교직원을 관리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각자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도록 밀어주는 조력자 역할에 충실했다. 교원들의 개인생활이 행복해야 학교생활에도 열성을 다할수 있다고 인정해 교원들의 뒤근심을 최대한 덜어주었으며 신뢰를 두텁게 했다.

김명철교장은 “응집력은 학교문화건설의 핵심요소”라고 말한다. 전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치니 제반 사업이 좋고도 빠르게 진척되였다. 해마다 예술절과 결부해 성대한 축제로 열리는 졸업식을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마지막 수업으로 선물하기 위해 사생들은 소리없이 정성을 쏟아붓는다. 남다른 활약을 보이는 이 학교 학생회는 쓰레기분리수거로 학잡비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자체로 고안하고 폭넓게 추진해 학생활동의 모범을 보여주고있다. 행사뒤 말끔한 뒤처리는 이 학교 학생들의 높은 수양과 자질을 보여주기도 한다.

학생들 자체로 꾸리는 교내간행물 《사고와 도전》은 작문선수준을 벗어나 명실공히 학생들의 문화품위를 보여주는 표본으로 되였다. 간행물 편집진에서는 각종 글짓기경연 수상자들이 속출하고있다.

"나의 작은 성의가 실의에 빠진 리재민들에게 한가닥 희망과 용기로 다가갈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하는 이 학교의 나눔과 기부의 문화는 학생들의 마음밭에 차분히 녹아들었다. 백혈병에 걸린 동학에게 소리없이 의연금이 모아졌고 사망한후에는 학급에서 오래동안 그 학생의 자리를 그대로 두고 꽃이며 좋아하는 간식들을 놓아두는 감동적인 장면이 지속되였다. 또한 벼모내기와 같은 농촌일손돕기, 양로원, 고아원 등 약소군체 봉사활동, 렬사비 관리와 추모활동, 기업소 참관견학 등 각종 사회실천활동 역시 이 학교의 문화건설의 특색으로 꼽힌다.

특히 조선족학교로서 민족문화교육을 덕육의 착안점으로 정하고 착실하게 실제적으로 내민 경험은 유난히 돋보인다.

연변주교육국 김영호부국장은 “초중에 들어서면 학생사상품성교양, 제2수업활동 등이 주춤거리는 경향이 있는데 화룡시3중의 경험은 이 문제 해결에 적절한 답안을 주고있다”며 경험을 인정했다."생각있는 교장”으로 인정받는 이 학교 김명철교장은 “학교는 모름지기 글냄새와 함께 사람냄새가 풍겨야 한다”며 화룡시3중을 독특한 문화풍경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교원들이 진정한 교육자로 성장하는 “사람냄새 진한 교정”으로 만들것이라고 털어놓았다.

학교는 선후로 화룡시위원회、화룡시정부로부터 “성실건설선진단위”, 교육국으로부터 “전구교육시스템선진집체”、“전주교사교육공작선진집체” 、“대리부모”공작선진집체, 성정부로부터“길림성인민구비금상단위”, 교육국으로부터 교육기술설비“선진단위”, 성정부로부터 주민족단결진보“모범집체”, 시과학연구지도그룹으로부터 “십일오”과연공작선진단위, 시위원회、시정부로부터“선진관공위”, 김명철(현임교장)교장은 시연도공작선진교장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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