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해당정보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조양천진조양소학교(朝阳川镇朝阳小学 chao yang chuan zhen chao yang xiao xue)


자치주 수부도시인 연길시에서 서쪽으로 8키로메터 상거한 조양천진에 자리잡은 조양소학교는 1928년 9월에 설립된 사립조광학교를 전신으로 80여년의 유구한 전통과 력사를 자랑하는 배움의 요람이다.

중국조선족학교들의 운명과 마찬가지로 조양소학교 역시 1932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강점시기에 일본식민지교육을 강요당하면서 조광보통학교로 이름하다가 1946년에 연길현조양구광신소학교로, 1948년부터 연길현조양소학교로, 1972년부터 지금의 조양천진 조양소학교로 명명되였다.

2012년에 새로 신축된 교수청사는 총 면적이 6356㎡에 달하며, 부대시설로는 현대화한 다공능회의실、다매체교실、전자예습실、컴퓨터교실、도서실、실험실、미술교실、음악교실、체육기자재등 각종 전용 교실이 있다. 현재 12개 반급이 있으며, 학생수는 375명, 2개 유반과 1개 학전반이 있다. 교직원수는 58명인데, 전임교사는 46명, 그중 초급교사 22명、중급교사35명, 교사학력도달율은 100%이다.

2012년 길림성정부는 농촌학교 등교난을 겪고있는 학생들의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조양천진조양소학교등 시골학교에 학교전용뻐스를 발급했다.

2014년 연길시 조양천진조양소학교의 학생들속에서는 최신식 컴퓨터가 알쭌하게 마련된 스마트교실이 화제이고 인기이다. 2014년 2일, 증정식을 시작으로 정식 사용에 들어간 이 학교의 “삼성스마트교실”은 30대의 삼성 최신식컴퓨터와 책걱상을 비롯한 부대시설, 그리고 투영기 등 교수설비들이 품위있게 갖춰져있다.

“삼성스마트교실”대상은 중국삼성기업이 추진하는 공익사업의 일환이며 연길시공청단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현재 연변 주에서 처음으로 조양천조양소학교에 마련됐다.

연길시공청단위원회는 근년간 수차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와 길림성청소년발전기금회와 교섭해 적극적으로 각류의 대상자금을 쟁취하고 여러가지 공익대상을 성공적으로 시달했는데 “삼성스마트교실”대상도 그중의 하나이다.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