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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단로 천우그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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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변동춘항운은2000년 4월 28일 "백두산항로" (속초-자루비노-훈춘.백두산)를 개설하여 대한민국 속초항에서 러시아 자루


비노 항을 경유, 중국 훈춘시를 연결하는 세계 최초 해˙륙 교통로의 국제 화객선 뉴동춘페리(New Dongchun Ferry)의 중국내 총대리점으


로서 2008년8월에 중한합자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동북아물류체계의 급속한 발전변화에 발맞춰 연변지역경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회사가 되고자 나아가서는 중국동북지역, 러시아연해주,


한국강원도, 일본 니이가따를 포함한 환동해권지역의 물류운송망에 기여하여 새로운 동북아공동번영의 역사적시기에 함께 참여한다는 긍지감


과 자부심을 안고서 저희 회사가 태여났습니다.


중국의 길림성 및 흑룡강성 지역의 컨테이너화물을 대한민국, 일본서해안, 러시아의 연해주 지역, 그리고 TSR（시베리아횡단철도）을 이용한 중앙 아시아 및 유럽 지역 간의 물류 운송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리 운송의 장점인 신속, 안전, 정확한 물류운송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변동춘항운은 동북아 지역 및 환동해권 지역의 물류서비스를 선도함으로써, "뉴동춘페리" 및 2009년3월 신규항로(한국 속초-일본


니이가따-러시아 자루비노를 연결하는 신항로)개설을 앞둔 "동북아페리"를 이용하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보다 더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최선


을 다하여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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