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정보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북경시 대흥구 장자영진 유민영촌

교통정보: 926번지선(支线) 버스를 타고 류민잉관광위안(留民营观光园, 류민영관광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도착할 수 있다.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입장료: 단체 15인 이상 20위안, 여행사 15인 이상 15위안, 개인 관광객 30위안


> 류민잉 성타이징취(留民营生态景区,liú mín yíng shēng tài jǐng qū,류민영생태경구) 소개

국가 2A급 관광지이자 전국농업관광시범지로 지정된 류민잉생태관광지는 1986년 UN 환경계획부에서 정식으로 ‘중국생태농업제일촌’으로 승인했으며 전세계 환경보호 ‘5백선’ 중 하나로 꼽았다.



베이징 시내에서 1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이 곳은 다싱구(大兴区, 대흥구)의 창쯔잉진(长子营镇, 창자영진) 내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징진탕(京津塘, 경진당)고속도로의 류환루(六环路, 륙환로) 입구에서 3킬로미터, 남쪽으로는 104번 국도에서 2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농업관광 테마 공원이다.



총면적 145만 평방미터에 250개 가구, 861명이 거주하고 있는 류민잉생태관광지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생태농업건설 및 연구가 실시된 시범 지역이다. 1980년 이후 생물에너지와 태양에너지의 개발 및 이용, 생산구조 조정, 생태환경보호, 녹색산업과 유기농 식품의 발전을 통해 메탄가스를 기반으로 한 각 분야의 자연에너지 순환 생태 시스템과 농작물 재배, 가축 사육을 통한 생산•공급•소비 일원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농장 내부에는 하이테크 유기농 시범원, 생태장원(生态庄园), 생태풍경가원(生态风情家园), 농업공원, 대형 에너지원 변환소, 미식회의오락센터, 농가민속광광체험 등은 생태관광과 농촌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약 40만 평방미터 면적의 하이테크 유기농 시범구역 내부는 타국에서 온 잡곡•과일•야채 등의 특산물과 기타 유기농 식품들을 재배해 농업생태를 관광, 채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목축재배구역에는 닭장 내에서 기르거나 야외에 방목해 기르는 산란 닭만 20만 마리에 이르며, 관광객들은 직접 산란 닭이 낳은 달걀을 가져갈 수 있다.

민속문화체험구역 내부에는 시급 민속농가 26개가 있다. 관광객들은 이 곳에서 농촌식으로 숙식을 해결하면서 농촌 일을 직접 함으로써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민속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에너지원 변환소 내부에는 세계적 선진 기술이 도입된 메탄가스 발효와 태양에너지 변환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 이용과 에너지원 절약이 인류 생존에 있어서 미치는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생태장원, 생태풍경가원, 농업공원 내에서는 동물 양육, 활차 이용, 농기구 감상, 제분, 승마, 수영,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미식회의오락센터에는 대•중•소규모의 회의실 13개가 갖춰져 동시에 1천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식사도 가능하다. 매년 정월 초하루에는 류민잉 ‘천인분만두식사(千人饺子宴)’를 제공하며, 류민잉만의 특색과 강렬한 민속적 특색, 즐거우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로 베이징 동계활동의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외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