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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서성구 백지방동거리 갑29호

대중교통：40、59、603支、724、819선로 반보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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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개방시간: 하계: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반 동계: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



> 완서우 궁위안(万寿公园,Wànshòu gōngyuán,만수공원) 소개



완서우공원(万寿公园)은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가진 베이징시 첫 노인공원이자, 베이징시 재해대비 및 응급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원중의 하나이다.

완서우 공원 원래의 주소는 관제묘(关帝庙)로서 관제묘의 속칭은 “만수서궁(万寿西宫)”이라고 한다. 명 만력 8년(1580)에 시건되었고, 묘내에는 관우(关羽), 공명(孔明), 여조(吕祖)의 제를 지냈다고 한다. 또 다른 견해는 만수공원은 명대 만력 45년(1617년)에 건립한 관제묘로서 현재 원내에는 궁전·사찰 등 대규모 건축물의 대청건축과 비석에 새겨진 글자나 그림이 남아있다.

1959년 6월 원림부에서 이지역 5만여평방미터의 토지를 공원화하고, 이름을 만수서궁공원이라 하였다. 1995년에는 1380만위안을 투자하여 노인을 위한 규범화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전체 면적은 4만7천평방미터이고, 건축면적은 4370평방미터에 달한다.

전체 공원은 총 8개 관광구로 나뉘었고 원내에는 원래 있던 약 천그루 나무외에 소나무, 측백나무, 홰나무, 은행나무 등 6800여그루 관목, 숙근화훼 6000여그루를 재배하고, 초지를 2.5만여평방미터를 깔았다.

공원에는 남문(南门), 뤼주위안(绿竹苑, 녹죽원), 징윈펑수관광지(京韵风俗景区, 경운풍속관광지), 동문과 신팡위안심방원(东门和沁芳园), 동추동락관광지(童趣同乐景区) 등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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