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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구 창평신청 빈허삼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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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핑신청 빈허삼림공원(昌平新城滨河森林公园)은 원래 폐기된 모래 채굴장으로, 쓰레기가 도처에 널려 있었다. 2010년 5억4천위안을 투자하여 공원의 건설을 시작하였다.

창핑신청 빈허삼림공원은 북쪽으로 13릉 저수지(十三陵水库) 여수구(溢洪口,만조때 물이 넘치는 구역)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둥사허(东沙河), 베이사허(北沙河), 남사허(南沙河)를 지나서 사허저수지(沙河水库)까지 이른다. 총 토지면적은 약 11643무로, 도심 최대크기의 조양공원(朝阳公园)의 두배에 달한다. 동시에 베이징 북쪽의 제일 큰 습지공원이기도 하다.

창핑 신청빈허삼림공원의 하류의 전체길이는 21킬로미터이고, 베이징에서 제일 긴 강변으로 불린다. 이밖에 창핑신청 빈허삼림공원의 45% 이상의 면적은 수역경관으로서 크기는 5000무 정도에 달한다. 수면의 제일 넓은 곳은 1000미터를 넘는다.

창핑신청 빈허삼림공원은 내부에 레저오락시설을 설치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레저시설에는 약 만평방미터의 수상클럽, 5000평방미터의 유행문화교류센터, 10만평방미터의 노천극장, 문화궁 등이 포함된다. 프로젝트가 전체 완성된 후 창핑 신청의 생태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것이고, 현지시민들의 문화오락생활을 풍부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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