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정보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북경시 동성구 영정문내 둥제중리15호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두이추 융딩먼 분점(都一处烧麦馆-永定门店)은 천단공원이 남측, 충원구상무국(崇文区商务局) 빌딩 오른쪽에 위치한다. 평균소비가격은 1인당 70위안 이상이다.
☆ 두이추 샤오마이관(都一处烧麦馆) 이야기

두이추 샤오마이관은 1738년에 설립되었으며, 중국 상무부 지정 중화라오쯔하오(中华老字号) 전통브랜드다. 건륭 17년(1752년) 섣달 그믐날 밤, 건륭황제가 퉁저우에 암행시찰을 나섰다가 궁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문대가를 지나는 데, 배는 고프나 거리의 모든 상점이 영업을 마치고 문을 닫았다. 오직 한곳만 불을 밝히고 있어, 건륭황제는 수행원과 함께 그곳에서 식사를 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가게의 적당한 이름이 없다는 사실을 알자 건륭황제는 수도 베이징에 오직 한곳만 영업을 하고 있었으니 도일처(都一处)라 하고, 궁에 돌아간 후 친필도 간판 편액을 하사했다. 이후로 유명인사들과 관부 요인들의 자주 이곳을 들러 연회를 배풀어 가게의 하루하루 번창했다.

그후 약 300년간의 기간동안 두이추는 건륭황제의 이야기와 함께 주메뉴 만두 맛으로 많은 사람들을 찾게했다. 1989년, 두이추는 상업부 선정 최고 음식점 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 "중화명요리"로 인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만두제작비법이 국가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두이추 샤오마이관(都一处烧麦馆)은 청건륭3년(清乾隆三年,1738) 산서성의 왕씨가 창업했다. 초기에는 전문대가의 동쪽, 선어구남쪽의울타리만 있는 작은 주점이었으나, 돈을 모은 후에 견륭7년(1742)에 작은 건물을 세웠다.주로 삶은 땅콩, 대추, 고기 등 반찬을 팔았다.
장사는 잘되었고 건륭17년에 이르러 황제로 부터 호랑이머리(虎头)를 하사받으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동치연간(同治年间)에는 샤오마이(烧麦,볶은고기만두)를 출시했는 데, 만두피는 얇고 속을 꽉찼으며, 맛이 아주 좋았다. 항일전쟁시기에 잠시 문을 닫고, 베이징이 해방된 후에 다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약 260년의 역사를 가진 음식점으로 주요리는 샤오마이(烧麦), 쟈산쟈오(炸三角), 마롄러우(马莲肉)와 산동 볶음요리다.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