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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서청구 양러우골목15호 북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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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3A급 관광지로 시청취(西城区, 서성구) 시쓰스쯔루커우(西四十字路口, 서사십자로구) 서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단상예제(西单商业街, 서단상업가)와 매우 가깝다.

1916년에 지어진 중국 지질박물관은 과학 보급, 사회 교육, 표본 수집, 과학 연구 및 휴식 관광이 하나가 된 현대 종합 박물관이다. 원래는 명나라 말기에서 청나라 초기의 대장군 우싼구이(吴三桂, 오삼계)가 애첩 천위안위안(陈圆圆, 진원원)을 위해 수리한 저택이었으며,현재는 중국인들 스스로가 건립한 최초의 공립 자연 과학 박물관이다.


박물관 전체 면적은 11,000평방미터로 전시 면적은 4,500평방미터이며,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표본만 20만 점으로 아시아에서 지질학 분야에서 규모가 제일 큰 박물관이다. 그 중 “암석 광물 보석 진열” 부문이 제6회 전국 박물관 10대 진열 전시에서 “징핀장(精品奖, 정품장)”을 받았다. 그 외에도 2개의 임시 전시실에서는 지질학 분야의 이슈 문제를 다루고, 새로운 전시물을 수시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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