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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스징산구 머스커우28호

버스:489;527;专109 선로 탑승 뭐스커우둥리[模式口东里]역에서 하차 뭐스커우따제[模式口大街] 서쪽으로 500미터 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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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쓰지빙촨이지천례관(第四纪冰川遗迹陈列馆,zhōng guó dì sì jì bīng chuān yí jì chén liè guǎn,제4기빙천유적진열관)

제4기빙천유적진열관은 북경시 모스커우촌(模式口村, 모식구촌) 북쪽에 위치해 있고 북경시 중점문물보호단위로 중국의 빙하기 관련 전시물이 전시된 박물관이다.

진열관은 중국 지질광산부, 북경시 재정국, 스징산구(石景山区, 석경산구)정부에서 공동으로 투자해 지은 것이고 1992년 7월 정식개방했다.

총면적 1,950평방미터에 건축물 면적만 750평방미터인 진열관은 총 12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는 가운데 빙하 관련 지식과 중국의 유명 지질학자 리쓰광(李四光, 이사광)이 빙하기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물은 ‘지구-인류의 낙원’, ‘리쓰광의 중국 제사기 빙하학설 확립과 발전’, ‘빙하기의 형성 원인’, ‘지구의 변화 연구, 당대 과학의 최전선’, ‘제사기 빙하 마찰 유적’ 등 총 5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995년 스징산구[石景山区] 인민정부에서는 이 곳을 정식으로 청소년 애국주의 교육기지로 명명했으며, 베이징시 인민정부에서는 이 곳을 1999년에 과학교육기지로. 2000년에는 애국주의 교육기지로 명명했다.

빙하관에서는 이 곳의 수려한 경관은 초중생들의 하계 야영 캠프 기지로 활용됨과 동시에 과학 및 애국주의교육활동을 전개함으로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과학교육지식을 공급하고 리쓰광 등 한평생을 지질학에 헌신한 학자들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그리고 전시관 내 만들어진 지질박람관은 빙하관에 전시된 내용을 한층 더 보충해줌으로 관광객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높이고 있다.

★명승지등급：무등급
★명승지유형：박물관
★추천여행시간：1-3 시간
★추천계절: 사계절 모두 적합함
★입장료：성인 5元 ; 학생 3元
★개방시간：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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