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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서청구 부싱먼네이 다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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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민족호텔(北京民族饭店)은 1959년에 개업, 2005년에 리뉴얼했다. 호텔은 당시 건국10주년 10대건물 중의 하나로서 시창안제(西长安街)에 위치하고, 시단 상업구(西单商业区)와 금융거리(金融街 )와 인접해 있다. 호텔은 천안문 광장, 구궁 박물원 등 명승 고적과 아주 가깝게 있으며, 팍슨쇼핑센터(百盛购物中心), 시단 상가, 민족문화궁(民族文化宫)과 가깝게 있다. 호텔의 외관은 높고 크고 웅장하고 화려하며 중국과 서양의 장점을 융합한 스타일로 호화롭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호텔은 총 11층으로 되어 있고 51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있다. 표준 객실, 사무실, 호화 객실, 행정 스위트룸, 비즈니스 스위트룸, 호화 스위트룸이 있다. 표준 객실은 126개로서 면적이 24평방미터에 달한다.

호텔의 9-10층은 전문적으로 비즈니스 손님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정 오피스층으로, 넓고 쾌적한 비즈니스 스위트룸, 현대화의 사무시설, 호화롭고 우아한 미팅룸은 비즈니스 상담에 아늑한 장소를 제공하였다.

민족호텔에는 5개의 풍미가 다른 식당이 있는데 주로 사천 요리, 광동 요리, 광동 차오 요리(潮菜), 회양 요리(淮扬), 산동 요리, 프랑스 요리 등 음식을 제공한다.

호텔에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 홀이 있고, 카드보드게임실, 헬스장, 사우나 등 오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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