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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루완취 타이캉루 210눙

1.버스: 43; 96; 218; 806; 931; 955; 985; 徐川专线 따푸쵸우(打浦桥)역에서 하차
2.지하철: 9호선 따푸쵸우(打浦桥)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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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즈팡(田子坊 tian zi fang, 전자방)

전자방은 상해시 루완취(卢湾区) 타이캉루(泰康路)에 있는 옛거리로, 이름에 붙은 밭(田)자 처럼 미로처럼 골목으로 이뤄진 곳이라고 하여 전자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이곳은 상해의 유명한 예술거리로 아기자기한 상품과 구경거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 좁은 골목, 드넓은 예술 세계 *
* 어깨 부딪치는 맛으로 다니는 골목 *

전자방은 중국 신예 예술가들이 모여 형성한 지역으로 좁은 골목을 따라가면, 도자기를 만들고 실크 천에 자수를 새기며 붓으로 수묵화를 그리는 공방들과 독특한 인테리어의 작은 찻집,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다.

전자방 앞은 새 건물이 들어서 백화점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고 도로를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자방 옛 골목길이 있다. 상해임시정부유적지 처럼 플라타너스가 무성하며 분위기가 비슷한데 이곳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그러고 명성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골목길 폭은 서로 부딪히며 걷는 정도의 폭으로 정신없다. 좁은 골목길 절반은 카페에서 테이블을 놓아 더 복잡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중국답지 않고 유럽풍으로 느껴져 눈요기가 된다.

★명승지등급：무등급
★명승지유형：쇼핑거리, 특색거리
★추천여행시간：3-4 시간
★추천계절: 사계절 모두 적합함
★입장료：무료
★개방시간：2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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