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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성전마수
(李自成拴马树)
전화 : | 010-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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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http://www.bjyl.gov.cn/ztxx/jzgd/jz... |
주소 : | 中国 北京市 海淀区 万寿寺路西段马路中央 |
개요 : |
리쯔청 솬마수(李自成拴马树)라 불리우는 은행나무는 명나라 말기 난을 일으켰던 이자성이 말을 묶어두었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리쯔청 솬마수(李自成拴马树)라 불리우는 은행나무는 명나라 말기 난을 일으켰던 이자성이 말을 묶어두었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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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쯔청 솬마수(李自成拴马树,lǐzìchéng shuānmǎshù,이자성전마수) 소개
해정구 만수사길(海淀区万寿寺路) 서단 길중앙에는 커다란 한 은행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있다. 이자성 전마수(李自成拴马树)라 불리우는 은행나무는 이자성이 말을 묶어두었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은행나무는 수백년전에 잠시 위세가 등등했던 이자성(李自成)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높이 14미터, 직경2.5미터, 1급보호나무)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1644년 3월 17일, 이자성(李自成) 무리가 난을 일으켜 베이징에 입성할 당시에, 사원내 숲속에서 잠시 비를 피하고, 이곳이 임시 지휘본부가 되었다. 그날 밤 광녕문(广宁门)을 부수고 들어가 결국 276년 통치의 명왕조를 끝내었다. 19일 맑은하늘아래, 이자성은 백성들의 환호를 받으며 덕승문(德胜门)에서 바로 정양문(正阳门)으로 향했다고 전해진다.
청나라때에는 은행나무 부근에 웅대한 감문폭(甘文爆)의 묘가 있었다. 운남귀주 총독 감문폭은 <삼별초의 난> 중에 순국하였다. 강희황제는 그를 병부상서로 추서하였다.
신중국 성립후에, 지질학자 이사광(李四光)은 이곳에 숙소를 마련하고, 이 은행나무 아래서 산보와 사색을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위대한 저서를 남기고 새로운 지질역학학파를 세웠다.
그래서 혹자는 이곳의 은행나무는 비바람을 피하는 곳일뿐 아니라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곳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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