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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효릉
(明孝陵)
| 전화 : | 025-84446111 |
|---|---|
| 주소 : | 中国 江苏省 南京市 东郊紫金山南麓独龙阜玩珠峰下 |
| 개요 : |
밍샤오링(明孝陵)은 명나라 개국 황제 주왠장(朱元璋)과 황후 마씨의 합장능묘이다. 황후 마씨가 “효자(孝慈)" 시호(谥; 생전의 공적에 따라 부여하는 칭호)가 있기에 옛날엔 효릉(孝陵)이라 불렸다.  밍샤오링(明孝陵)은 명나라 개국 황제 주왠장(朱元璋)과 황후 마씨의 합장능묘이다. 황후 마씨가 “효자(孝慈)" 시호(谥; 생전의 공적에 따라 부여하는 칭호)가 있기에 옛날엔 효릉(孝陵)이라 불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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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샤오링(明孝陵 ming xiao ling 명효릉 Ming Tomb)
명효릉(明孝陵)은 명나라 태조인 홍무제 주원장(朱元璋)의 무덤으로, 1381년부터 1413년까지 30여 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건국 초기부터 시작된 황릉 공사는 당시 황실에 막대한 경제적 압박까지 줄 정도였으나, 많은 전란 속에 모두 소실되어 현재는 능의 일부만 감상할 수 있다. 약 800m에 달하는 참배로에는 24마리의 석상만 남아 능을 지키고 있다.
사자, 낙타, 코끼리, 말 등의 동물이 종류별로 네 마리씩 조각된 석상은 두 마리는 서 있고 나머지 두 마리는 앉아 있는데, 이는 하루 2교대로 황릉을 지키는 것을 상징한다고 한다.
주원장은 무덤이 완성된 지 15년 만에 이곳에 묻혔으며, 함께 순장된 관인이 10여 명, 병사와 시종이 46명이라고 전해진다. 현재는 남경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가격정보: 70위안/인
개방시간: 06:3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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