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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복수지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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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복수지묘

(须弥福寿之庙)

전화 : 0314-2162972
주소 : 中国 河北省 承德市 避暑山庄之北、普陀宗乘庙以东
개요 :

쉬미푸서우즈먀오(须弥福寿之庙)는 허베이성(河北省) 청더(乘德)에 있는 사원이다. 피서산장(避暑山庄)의 북쪽, 푸닝스(普宁寺)의 서쪽에 있다.

쉬미푸서우즈먀오(须弥福寿之庙)는 허베이성(河北省) 청더(乘德)에 있는 사원이다. 피서산장(避暑山庄)의 북쪽, 푸닝스(普宁寺)의 서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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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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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쉬미푸서우즈먀오(须弥福寿之庙 xu mi fu shou zhi miao 수미복수지묘)


반선행궁(班禅行宫)이라고도 하며, 청나라 건륭제 때인 1780년에 창건되었다. 이 해에 건륭제는 칠순을 맞이하였는데, 반선(班禅) 액이덕니(额尔德尼) 6세는 승덕(承德)까지 먼 길을 찾아와서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하였다. 이에 건륭제는 티베트의 행정소재지인 시가체(日喀则)에 위치한 타쉬룬포 사원(扎什伦布寺:Tashilumpo Monastery)의 형태를 모방한 행궁을 짓게 하였다. '타쉬룬포'는 '행복과 장수, 상서로운 기운(福寿吉祥)'을 의미하며 수미(须弥)는 산을 지칭한다. 여기에서 수미복수지묘 (须弥福寿之庙)라는 명칭이 생겨났으며, 속칭 대행궁(大行宫)이라고도 한다.

이 사원은 당시 티베트 정권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다민족 국가의 통일을 견고히 다지고자 하는 의의를 지닌다. 앞쪽에는 산문(山门), 오공교(五孔桥), 비정(碑亭), 돌사자, 백대(白台) 등이 있는데, 전형적인 한족(汉族)의 양식이다. 중간에는 중심건물인 대홍대(大红台)가 있으며 티베트의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대홍대의 중앙부와 건물의 지붕에는 금 물고기와 동 기와로 장식되어 있고, 용마루에는 8마리의 금룡(金龙)이 있다. 서쪽의 만법종원전(万法宗源殿)은 반선(班禅)의 침전이며, 뒤쪽의 금가당(金贺堂)은 반선(班禅)의 제자가 기거하는 장소이다. 사원의 가장 뒤편에는 이 사원의 상징인 유리만수탑(琉璃万寿塔)이 있다.


*비정(碑亭)

비정내에는 세개의 방형석비가 우뚝 솟아 있다. 비석에는 만족, 한족, 몽골족, 티베족 네가지 문자로 비문을 새겼다. 가운데 것은 보녕사(普宁寺)비이 고 동쪽의 것은 준가르를 평정한 러밍이리의 비석이며 서쪽의 비석은《준가르를 평정한후 러밍이리의 비석》으로서 보녕사를 건조한 목적과 다와치와 아무르처나 반란을 평정하던 경과를 기술하였다. 천왕전과 대 웅보전을 지나면 티베트식 건축에 들어서게 된다.

비정안에는 큰 비석이 있는데 비문은 만족어, 한어, 몽골어, 티베트어 네가지 문자로 수미복수지묘를 건조한 목적은 6세 반선(班禅)을 영접하기 위해서이라고 새겨져 있다.

*대홍대(大红台)

대홍대는 이 묘의 주체건축으로서 외관은 총체적으로 티베트풍격으로 되어 있으며 일부 세부적인 부문에서는 한족식풍격을 륭합하였다. 대홍대 동남쪽에는 동홍대가 있고 서북쪽에 는 길상법희전이 있는데 반선(班禅)의 거실이다. 대전 북쪽에는 금전당과 만법종원전이 있는데 이것은 반선(班禅)의 제자가 있던 곳이다.

*유리만수탑(琉璃万寿塔)

사원 뒤산언덕에 위치해 있다. 유리만수탑은 항주 육화탑을 모방하여 건설한 팔각칠층 녹색유리탑으로서 건륭황제 70돐생일에 세운 기념탑 이다.

역사지식: 건륭황제의 70돐 생일에 티베트의 반선(班禅)이 참석하게 된다는 소식을 들은 건륭은 자기의 통치수요로부터 반선(班禅)의 광림은 일대 경사라고 생각 하고 반선(班禅) 6세를 성대히 영접하려고 하였다. 그는 자기의 증조부 순치 황제가 북경 남원에서 달레이 5세를 영접하기 위해 서황사(西惶寺)를 지은 것을 선례로 인력과 물력을 아끼지 않고 1년안에 승덕에 수미복수지묘를 건설하였다. 건륭44년(기원1779년)에 반선(班禅)은 고승 백여명을 거느리고 티베트 주재 대신들의 호위하에 시가체 타쉬룬포 사원에서 출발하여 라싸를 지나 탕구라산을 넘고 황하를 지나 서녕에 이른 다음 감숙 녕하(宁河), 호화호특(呼和浩特), 둬룬(多伦) 에 이른 다음 다시 대황교를 타고 승덕에 도착했다. 반선(班禅)은 건륭에게 칠진팔보와 축수상(祝寿像)을 선물하였으며 또한 축사 를 하였다. 반선(班禅)은 승덕 수미복수지묘에서 한달 남짓이 있었는데 건륭은 그를 위해 만수원에서 네번이나 대형 연회를 차렸고 두번 꽃불야회를 진행하였으며 여러가지 극과 서커스 공연을 마련하였다. 이 기간에 건륭은 또한 반선(班禅)에게 금책과 금도장을 증정하면서 티베트에서의 자기 정권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반선(班禅)은 북경으로 떠날 때 자기의 고승 20명을 남겨두면서 180명의 라마들에게 장경을 배워주었다. 건륭 45년(기원 1780년)에 반선(班禅)은 고열로 달레이 5세가 당년 에 거처하던 북경 서황사에서 돌아갔다. 수미복수지묘는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세련된 건축적 가치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것은 당년에 건륭황 제와 반선(班禅)6세가 조국통일을 수호하고 민족관계를 밀접 히 하기 위해 기울린 적극적인 노력을 높히 평가한다. 여기에서 보다싶이 수미복수지묘는 바로 청조전기에 통일된 다민족국가가 더한층 굳게 단결하고 발전된 역사의 증견이라 보면 된다.


가격정보: 10위안/인
개방시간: 08: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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