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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조선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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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조선족중학교

(丹东市朝鲜族中学)

전화 : 0415-2027930
링크 : http://www.ddscz.com/
주소 : 中国 辽宁省 丹东市 振兴区春一路18号
개요 :

단동시조선족중학교(丹东市朝鲜族中学)는 랴오닝성(辽宁省) 단둥(丹东)에 있는 유학부 및 초/중/고등 과정이 있는 조선족민족학교이다.

단동시조선족중학교(丹东市朝鲜族中学)는 랴오닝성(辽宁省) 단둥(丹东)에 있는 유학부 및 초/중/고등 과정이 있는 조선족민족학교이다.

단동시조선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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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조선족중학교(丹东市朝鲜族中学 dan dong shi chao xian zu zhong xue)


중조변경도시, 아름다운 압록강가에 자리잡고있는 료녕성 단동시조선족중학교는 단동시내 유일한 조선족학교로서 정부지급으로 운영되는 시교육국 직속학교이다. 건교이래 한세기에 가까운 력사의 흐름속에서 학교는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발양하면서 끊임없이 발전하여왔다.

현재 학교는 소학부, 초중부, 고중부, 국제부로 구성되였고 17개 학급에 교직원이 68명, 학생이 600여명이다. 2003년에 새로 신축한 학교청사는 부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08만평방메터로 종합교수청사, 기숙사와 시설이 완비한 운동장이 구비되여있다.

단동시조선족중학교는《후덕(厚德)、박학(博学)、건미(健美)、창조(创新)》라는 교훈아래 《학습방법을 체득하고 생존기능을 키우며 협력을 배우고 창조적 재능을 양성하는》 인간육성을 교육목표로, 활기차고 미래가 있는 교육현장이 되고저 정성을 다하고있다.

단동시조선족중학교의 출발은 일제시기 안동시(지금의 단동시)로 이주해온 조선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세운 학교였다. 1912년에는 대정보통학교가 세워졌고 1931년에는 소화보통학교가 세워졌으며 1939년에는 이 두 보통학교의 기반으로 신흥고등학교를 창립하였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한 조선사람들이 대부분 압록강을 건너 귀국한데서 학교는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사립안동시동명학교로 이름을 바꾸게 되였다. 1947년 5월 안동시인민정부는 사립동명학교를 회수하여 공립학교로 인정하고 학교명칭을 안동시북광소학교라고 하였다. 그해 년말 초급중학학급을 부설하였다. 건립초기에는 조선사람들로 구성된 혁명단체 즉 안동시민주련맹이 주관하였으며 20명의 교원에 280여명 학생이 있었다.

1949년 건국이후부터 학교는 안동시인민정부 문교국의 직속학교로 승급되였다. 민족학교의 허다한 특수정황에 의하여 학교의 책임자와 교원배치, 교육경비 및 교학계획까지 모두 료동성(당시 안동시는 료동성인민정부 소재지) 교육행정부문의 직접적인 령도를 받았다.

1950년 가을 조선전쟁의 불길이 압록강변에까지 이르게 되자 중학부는 관전현으로 피난하여 관전현조선족중학교와 합병하게 되였고 시내에 남은 소학부는 안동시북광완전소학교로 바뀌게 되였다. 1953년에 이르러서 학교는 다시 안동시조선족소학교로 개칭하였다. 1963년에는 단동시조선족학교로 개명되였다.

《문화대혁명》기간에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학생들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교원이 12명밖에 남지 않았다.1969년에는 독립학교였던 단동시조선족학교가 철거되고 단동시제5중학교에 조선족학급으로 남게 되였다.

개혁개방이래 단동시조선족중학교는 료녕성에서 유일하게 학생수가 계속 증가하는 조선족학교로서 압록강이라는 지리적 특징 덕분에 조선족학생과 한국학생 그리고 조선화교 자녀를 포함한 조선학생이 함께 공부하고있다.

1986년 제1기 고중졸업생의 대학교진학률이 68.7%로부터 매년 증가되면서 지금은 100%로 되였으며 북경대학 등 명문대학에 진학한 등 많은 훌륭한 민족인재들이 배출되였다.

학교는 국제교류를 활발히 전개하여 한국의 여러 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학교지도부와 전체 사생들은 학교를 민족특색이 있고 현대화, 국제화 수준을 갖춘 전국일류의 민족학교와 국제창구학교로 건설하기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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