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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자오구쥐(李大钊故居 li da zhao gu ju 리대소생가)


당산시 동쪽에서 약 80km, 낙정현 현소재지에서 약 15km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리대소는 중국공산주의운동의 선구자이자 최초의 맑스레닌주의자로서 중국공산당 창설자 중 한 명이다. 리대소는 평범한 농촌 가정에서 태여나 소년시절을 보냈고 심지어 결혼잔치도 이곳에서 진행하였다. 리대소는 일본에 유학을 갔다가 1916년에 귀국하여 북경에 들어왔다. 1920년에 온 가정이 거처를 북경으로 옮겨왔다. 리대소가 희생된 후 부인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당산에 있는 옛집으로 돌아왔다. 1958년 7월 1일에 리대소생가기념관이 건설되었다. 같은 해에 리대소의 생가에 대하여 대규모적인 수건공사에 들어갔다. 1976년 당산에 대지진이 일어나 리대소생가가 엄중하게 파손되여, 1978년 두번째로 수건하였다. 1996년에 낙정현 신성구 대소로 서측에 부지면적이 6만 여㎡, 건축면적이 1680㎡나 되는 원림식 리대소기념관을 건축하였다. 리대소생가는 현재 전국중점문화재보호단위로 지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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