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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동산소학교 (延吉市东山小学 yan ji shi dong shan xiao xue)


본교는 1990년 12월에 연길시 중앙소학교, 신흥소학교, 연변사범부속학교의 부분적 학생과 교원들이 갈라져나와 설립한 학교이다. 초기 교장 정의춘, 교원 68명, 24개 학급에 학생 1,331명이였다. 본교의 교수청사와 운동장의 설계와 건축은 현대화되고 립체감과 현대미감을 갖춘 독특한 풍경을 갖고있다. 학교에서는 교정문화건설계획에 좇아 건축구조의 특점을 리용하여 화단을 만들고 운동장주위에 이미 36종의 꼴나무 4천여그루를 심어 3계절 꽃이 피고 사철푸른 공원식교정으로 건설하고였다. 하여 본교는 1993년에 시록화선진단위, 길림대지록화붉은 기단위라는 영예를 지니었다.

본교는 1993년 9월에 이미 시1류학교로 인정되고 선후로 시문명단위, 표준화당지부, 간부리론학습선진집체, 계속교육선진집체, 소선대선진대대부 등 많은 영예를 지니었으며 전국 제11기 “보배컵” 축구경기 3등, 올림픽수학경연 특등상, 전국조선족소학교작문경연 집체 1등상을 수상하였다. 주의 시급의 교수능수, 교수성과상을 받은 교원이 12인차나 된다.

2007년 2월, 시교육국의 결정하에 연길시 소영소학교와 합병하여 민족련합학교를 설립하였다. 새로 지은 교수청사 면적은 8900㎡이며, 부가시설로는 표준화 실험실、컴퓨터실、 다매체교실、미술교술、음악교실、무도실、500㎡ 실내 체육 교실、성급시범도서실 등이 있다. 현재 27개 반급(그 중 조선족반 7개), 학생수는 1229명(조선족 학생은 186명), 교직원은 72명이 있다.

두개 학교가 합병된후, 학교는 민족교육을 특색으로, 민족교육자원을 발굴하여, “매 학생마다 학습방법、건강관리、합작관계、발전 하는 방법을 터득”을 교육리념으로 삼고 “전면적인 인재양성, 화해발전”을 학교 운영 목표로 세우고 “학교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사는 학생교육에 전력하고, 재목이 큰 사람이 되자” 란 학교 교풍을 형성하였다.

2014년 말 연길시동산소학교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을 자체로 고르고 자각적으로 돈을 지불할수 있는 “양광성신슈퍼마키트”를 개설하였다. 슈퍼마키트에는 감독관리인원이 없지만 근 반달동한 팔린 물건과 돈액수가 딱 맞아떨어졌다. “양광성신슈퍼마키트”를 설립한것은 사생들의 성실과 신용교육을 강화하고 여기서 얻은 수익은 빈곤학생들을 도와주고 있다. 근 반달동안 운영되면서 사생들은 자각적으로 기본적인 도덕규범을 지켰다. 학교에서는 또한 학생들이 등기를 하지 않고 책을 빌리고 축구공 등 체육용품을 빌릴수 있는 책방과 물품을 빌릴수 있는 곳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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