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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성 서안시 타이바이베이루 22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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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이따쉐(西北大学 xi bei da xue, 서북대학)

서북대학은 1902년에 산서대학당으로 설립되었고 1912년부터 서북대학이라 불리었으며 1923년 8월에는 국립서북대학으로 호칭을 바꾸었다. 1937년 항일전쟁 이후 국립북평대학, 국립북평사범대학, 국립북양공학원, 국립서북연합대학 등으로 바뀌었으며 1978년에는 전 중국의 중점대학으로 임명받았다.

학교는 인재양성에 검증하고 있으며 현재 각과의 재학생들이 22000 여 명이다. 그중 박사, 석사생은 5500 여 명, 외국유학생은 4000 여명이다. 서북대학의 졸업생은 ‘기초가 든든하고, 성실하며, 작업에 충실하고 강한 의력을 갖고 있는’등 많은 자질을 지니고 있어 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북대학은 점유면적이 2360 여 무이고 숙소 건축면적은 81만 여 평방미터이며 실험기기의 투자액은 수억을 넘는다. 홍콩의 유명한 애국인사 사오이푸(邵逸夫)가 투자건설한 서북대학 도서관은 건축면적이 1.5만 평방미터로, 도서자료가 260 여 만건에 달하여 중국의 서북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정합성 도서관으로 되어 있다.

서북대학은 세계로 향해 국제교류를 하는 양호한 전통을 갖고 있다. 개혁개방이래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한국 등 나라들과 홍콩, 대만 등 지역에 있는 무려 70 여개나 되는 대학교들과 우호적인 합작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노벨상을 탔던 세계의 많은 과학자들을 비롯한 800 여명의 국제 유명학자들이 서북대학에서 직접 강의하고 학술에 관한 교류를 진행하였다.

또한 국제학술 회의는 40 여차 진행되었고 5000 여명의 학자와 전문가를 초청하였으며 2000 명에 달하는 단기 및 장기 유학생들을 모집하였고 연구, 강의 , 연수 등 전문인재 1000 여명을 외국에 파견하였다. 본 학교는 국제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유학생 수를 늘이고 유학생들에 대한 교학질량을 높여 1992년에 국제문화교류학원을 설립하였고 점차 전국적인 대외중국어 교학의 주요기지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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