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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시내버스 1、3、4、5、21、22、23、24번을 타고 목적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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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미원조기념관(抗美援朝纪念馆 kang mei yuan chao ji nian guan)


항미원조기념관의 초기 건설은 1958년이며, 1984년에 중앙의 비준을 거쳐 확건하였다. 1991년에 착공하여 1993년 7월에 개관하였다. 이곳은 애국주의와 국제주의교양을 진행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기념관 총 부지 면적은 18만㎡, 건축면적은 1만㎡이다.

항미원조기념관은 진열관(陈列馆), 전경그림관(全景画馆), 기념탑(纪念塔) 3개 건축 주제로 구성되였으며, 중화민족 전통풍격과 현대건축의 특색으로 구성된 건출물이다.
기념탑(纪念塔)은 53m의 높이에 1953년의 항미원조전쟁 휴전 계약 체결을 의미한다.

진열관(陈列馆)의 구조는 총 3층 건물로 평면도를 보면 품(品)자 형으로 되여 있으며, 건축 면적은 5800㎡, 건물 높이 19.4m, 위에는 다섯개 민족풍의 작은 정자도 있다.
“항미원조 보가위국” 부각군상을 배경으로 정 중앙에는 모택동과 팽덕회의 조각상이 모셔져 있다. 관내에는 12개 전시청이 있는데, “항미원조전쟁관”、 “영웅모범렬사관” 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밖에 대형무기진열구에는 항미원조에 사용되였던 비행기와 대포 탱크、자동차 등 무기와 장비들이 진열되어 있다.

전경그림관(全景画馆)은 높이 28.4m, 직경 46m인 원형 건축물이다. 건축면적 3350㎡로 상하 두층으로 구분되여 있다. 윗층은 전경그림 전시, 아래층은 공군관과 임시전시청으로 구성되여 있다.


개방시간: 08:00-16:00 (하계는 16:30까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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