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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개산툰진 아송제2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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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개산툰진 아송제2소학교

(龙井市开山屯镇亚松第二小学)

전화 : 0433-3405741
주소 : 中国 吉林省 龙井市 开山屯镇亚松一中对面
개요 :

룡정시 개산툰진 아송제2소학교(龙井市开山屯镇亚松第二小学) 지린성(吉林省) 룽징시(龙井市) 카이산툰진(开山屯镇)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규모의 향촌학교이다.

룡정시 개산툰진 아송제2소학교(龙井市开山屯镇亚松第二小学) 지린성(吉林省) 룽징시(龙井市) 카이산툰진(开山屯镇)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규모의 향촌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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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개산툰진 아송제2소학교(龙井市开山屯镇亚松第二小学 long jing shi kai shan tun zhen ya song di er xiao xue)


1950년, 한족과 일본인종업원 자녀들을 위하여 설립한 종업원자녀학교이다. 그 당시 학교에는 조선족학생이 없었다. 그후 조선족종업원수가 증가됨에 따라 1960년 8월부터 조선족학생 3개 학급을 모집하여 민족련합학교를 꾸렸는데 당시 조선족 교원 3명, 학생 160명이였다. 1971년 9월에 단일한 조선족학교를 세웠는데 학생 1,104명, 교원 48명이였다.

본교는 교육개혁에서 어린이들의 자질을 전면적으로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덕, 지, 체, 미, 로에서 미적교양을 선행시켜 전반 교육의 효과성을 담보하면서 기초자질을 높여주기에 힘썼다.

도덕품성교양에서 애국주의교양을 주선으로 집단주의교육과 문명례절, 기률교욱을 틀어쥐여 주법제교육선진단위, 시문명단위, 성규범화소선대대대로 선정되었다.

지적교육에서 현대화교수수단을 적극 도입하여 교수효률을 높였으며 제5수업활동을 활발히 벌려 1993년이래 전국수학올림픽경연에서 1등상 2명이 수상하였고, 백일장글짓기、미술과 서예 등 경연에서 많은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학교의 일부 예술종목들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등에서 수차 방송되였다. 본교의 학생축구팀은 시급시합에서 10여차나 우승하였고 또 성으로부터 학급마다 축구대가 있는 학교로 평가받았다.

본교는 1990년에 성예술교육전통학교로, 1995년에는 시 9년제의무교육보급선진학교로, 1996년에는 성시청각교육시범학교로 명명되였고, 학교에서 록화제작한 <두만강반의 배움의 요람>, <예술교육의 한떨기 꽃> 등 특집경험자료는 성교육위원회로부터 1, 2등 상을 수상하였다.

본교는 건교이래 수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그 중 북경무용학원주임, 교수로서 중국 20세기 경전작품에서 <코끼리> 상을 획득한 손룡규, 로봇언어연구에 종사하고있는 류창웅, 우리 나라 대형기업소의 부공장장인 지인선 등은 모두 이 학교 출신들이다.

농촌학교중 아송2소가 남먼저 더 적극적으로 소인수학급교육의 대물결속에 뛰여들었다.
한때 1000명 규모의 큰 학교였지만 격변기 충격속에 오늘날 70명의 학생에 19명 교직원을 가진 자그마한 향진학교로 남는 동안 학교운영에서의 가장 큰 걸림돌은 교원대오의 사기저조였다고 이 학교 최홍화교장은 말한다. 확연히 줄어든 규모에 신심을 잃고 더 좋은 자리를 찾아 동분서주하며 하루하루 목적없이 무성의하게 응부하는 교원들에게 학교에서는 "한 학생이 남더라도 최선을 다하자"고 호소하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로지 학생들을 위해 단 한명이 남더라도 교육자로서의 빛과 열을 다하자" 교원들은 마음을 다잡았고 다시 신들메를 조였다. 때마침 소인수학급교육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아송2소에서는 지도부, 골간교원들이 먼저 소인수학급교육에 대해 깊이있게 학습탐구하고 "나가서 배우고" 전문가를 "청해들여 배우며" 교내에서의 공개교수, 토론학습, 개별지도 등 활동을 곁들이면서 힘차게 밀고나갔다. 소인수학급교육의 코기러기인 연길시연신소학교에 가장 많이 찾아갔고 본 시의 소인수학급교육표본학교인 북안소학교에는 거의 붙어있다싶이 했다.

아송2소는 또한 소인수학급교육에서 중요한 고리인 제2수업활동을 농촌학교의 실정에 맞게 아주 다양하고도 착실하게 진행하고있다. 전교생을 꼬마기자조, 랑독조, 태권도조, 축구조, 줄뛰기조, 컴퓨터조, 피리조 등 7개 과외활동조로 편성하고 경상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과외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특장생을 발굴, 양성한다. "10가지 상"활동을 통해 100% 학생에게 상을 주어 농촌아이들에게 신심을 심어주고 전면발전을 추동한다. 전교생이 70명인데 최근 각종 글짓기경연에서 연인수로 71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따낸 점은 시사해주는바가 자못 크다.

“우리도 하면 된다!”

주내 각지에서 모여온 농촌학교 교장들은 2011년 10월 처음 소집된 전 주 농촌학교 소인수학급교육연구모임을 통해 아송2소의 생기있고 희망적인 모습을 직접 보고나서 소인수학급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농촌학교도 하면 된다"는 신심을 더한층 절실히 느낀 표정들이였다. 총화회의후 교장들은 앞다투어 아송2소 최홍화교장의 전화번호를 요구하면서 향후의 지도를 간절히 부탁했다.

사실 농촌학교는 소인수학급교육을 위한 자연조건, 정책환경이 먼저 마련되였고, 도시학교에 비해 학교선택, 입학률 등 면에서 오는 압력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교내과정, 교육자원개발 등 면에서 독특한 우세가 있다고 볼수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소성의 동려, 후6중, 산동 두랑구, 무순시 리석채 등 학교들도 락후하고 이름 없던 농촌의 박약한 학교에서부터 당지 실정에 맞는 모식을 고안해내고 꾸준히 실천을 거듭하면서 성과를 내고 유명해진것이다.

교육여건이 아무리 렬악해도 훌륭한 교원만 있으면 역시 탁월한 교육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했다. 농촌학교들에서 미리 자포자기하지 말고 "우리도 하면 된다!"는 신심을 가지고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탐구하고 실천해나간다면 못해낼리가 없는것이다.

소인수학급교육실시 3년, 이제 이 사업의 중점은 농촌의 조선족소학교와 중학교에 쏠리게 된다. 주교육국 김영호부국장은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농촌교장들이 인도를 잘하며 교원강습을 강화하고 "제2수업 "활동을 전개하며 관련 기제를 완벽화해나간다면 농촌학교의 소인수학급교육은 건전하게 발전해나갈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촌학교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장소라는 단순한 의미를 벗어나 농촌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삶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농촌학교의 흥기는 농촌교육과 농촌마을을 되살리고 새농촌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경로이기도 하다.

우리 주의 농촌학교들에서 신심을 가지고 실정에 맞는 다양한 탐구를 계속하여 교육에 새 희망을 안겨주고 새농촌건설에 빛과 향기를 더해주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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