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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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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렁사

(拉卜楞寺)

전화 : 0941-7121095
주소 : 中国 甘肃省 庆阳市 甘南藏族自治州夏河县城西1公里处拉卜楞寺
개요 :

라부렁사(拉卜楞寺)은 간쑤성(甘肃省) 샤허(夏河)에 있는 라마교 황모파(黄帽派)의 라마묘(庙). 여유경급 4A등급의 중국 국가공인 관광지이다.

라부렁사(拉卜楞寺)은 간쑤성(甘肃省) 샤허(夏河)에 있는 라마교 황모파(黄帽派)의 라마묘(庙). 여유경급 4A등급의 중국 국가공인 관광지이다.

라부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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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설명

란주(兰州) 뻐스터미널에서 하하(夏河)행 뻐스를 이용한다. 하하에 이른 다음 도보로 사원에 이르거나 차량을 임대해서 이동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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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라부렁사(拉卜楞寺 la bu len si 납복릉사)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12중 순위 4위인 납복릉(拉卜楞)사원은 마니차의 사원이다. 감숙(甘肃) 남부의 주요한 정치 종교 센터인 납복릉사원은 서장 불교 겔룩파의 6대사원이다.

유구한 역사와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납복릉사원은 한때 가까이로는 감숙과 청해(靑海), 멀리로는 북경(北京)과 산서(山西) 등을 망라한 8대 지역에 산재한 100여채의 사원을 거느리기도 했다.

고산의 찬 바람이 낙엽을 쓸어가는 가을날 납복릉사원의 맞은켠 언덕에 올라서면 석양이 사원을 부드럽게 감싸안고있다. 그곳에서는 가끔 납복릉사원의 스님을 만날수 있다.

서장불교지역인지라 스님들은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서툰 중국어로 인사를 건넨다. 가장 완벽한 서장불교 교학체계를 갖춘 납복릉사원에서 수련하는것은 모든 스님들의 아름다운 소망이지만 사원에 입주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이다.

언덕에 서서 저 멀리 바라보면 납복릉사원의 노오란 건물들이 첩첩하게 모여 도시의 빌딩과 흡사하다. 다른 곳에서는 볼수 없는 특이한 건물의 내부에는 귀중한 보물들이 소장되여 예술박물관으로도 손색이 없다.

그중 최고의 보물은 탑속에 공양된 서기 8세기에 인도로부터 전해진 불조의 조각상이다. 탑속에는 온갖 보살상과 불교경전, 법기, 보탑 등 보물들이 수두룩하다.

수유화(酥油画)는 소나 양의 젖에서 추출한 수유라고 하는 기름으로 빚은 서장불교의 예술품이다. 특히 납복릉사원의 수유화는 절묘한 최고의 수유화 예술품이다.

꽃속에 불상이 있고 불상이 꽃을 안은 납복릉사원의 수유화는 짧은 생명의 가장 아름다운 한 순간을 그려내고있다. 자연과 불교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예술품이다.

필요할 경우 납복릉사원에서는 스님을 찾아서 안내를 부탁할수도 있다. 스님들은 단정한 표정으로 열심히 설명하고 손님의 묻는 말에도 최선을 다 해서 대답한다. 이의가 있으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그들의 눈빛에서는 불교학에 대한 숭배와 사랑을 읽을수 있다. 그런 스님들을 통해서 납복릉사원이 서장불교사원중 불교학이론을 가장 완정하게 전파하는 곳임을 알수도 있다.

뒤에 산을 업고 맑은 강물을 마주한 납복릉사원은 경치도 아주 아름답다. 이곳에서는 카메라를 어깨에 멘 관광객도 심심찮게 만날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려고 이곳 저곳 다니는 카메라맨의 뒤로는 개구장이 꼬마들이 줄줄 뒤따른다.

항상 보는 경치라 어떤 사진을 담았을까 궁금해진 꼬마들은 처음에는 낯설어 조심조심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리고는 어느새 낯이 익어 웃고 떠들면서 카메라앞에서 너도나도 포즈를 취한다.

이른 아침이면 납복릉사의 코라를 도는 신도들이 하나 둘 모습을 보인다. 경건한 마음으로 홀로 코라를 돌거나 한 가족 함께 도는 신도도 있는데 그들은 모두 외지인을 보면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를 띄운다.

람루한 옷차림의 신도나 화려한 차림의 신도나 모두 기나긴 이 코라에서는 똑같이 영적인 세상을 경험하리라. 나무껍질같은 손으로 마니차를 돌리는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에도 부드러운 미소가 깔리고 눈빛은 그토록 자애로와 그들의 맑은 영혼에 감동하게 된다.


설명:

납복릉사원 맞은켠에 위치한 괘불언덕은 사원의 전경을 보는데 가장 좋은 장소이다. 이른 아침이나 황혼때 그 언덕에서 보는 납복릉사원은 그림 그 자체이다.

납복릉사원을 안고 도는 코라는 세계 최장의 코라로 장장 4km나 된다. 양쪽에 1700여개의 마니차가 있는 코라를 한 고패 도는데 약 4시간이 소요된다. 물안개 고요한 이른 아침 신도들과 함께 도는 코라는 잊을수 없는 기억으로 남는다.

납복릉사원의 괘불재는 음력으로 정월 열사흘날에 진행되고 정원 열닷새에는 수유꽃등제가 벌어져 그때 납복릉사원을 방문하면 불교의 깊이를 더욱 느낄수 있다.


가격정보: 40위안/인
개방시간: 08: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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