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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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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사

(大昭寺)

전화 : 0891-6323129
주소 : 中国 西藏自治区 拉萨市 城关区八角街
개요 :

다자오사(大昭寺)는 시짱(西藏)치구의 라싸(薩) 있는 사찰이다. 조캉사원이라고도 부른다.

다자오사(大昭寺)는 시짱(西藏)치구의 라싸(薩) 있는 사찰이다. 조캉사원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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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설명

라싸시 대소사행 뻐스를 이용. 뻐스가 사원입구에까지 이르지 않음으로 언덕길은 걸어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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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다자오사(大昭寺 da zhao si 대소사 Jokhang Temple)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12중 순위1위인 대소사는 적설이 깔린 서장고원에 위치한 서장불교의 성지이다. 서장불교행사의 중심인 대소사는 신도들이 오체투지(五体投地)로 찾는 성지순례의 종착지이다.

전한데 의하면 옛날 불교지역으로부터 서장에 시집을 온 두 공주가 석가모니불상을 지참했는데 그 불상이 서장 최초의 불상이라고 한다. 두 공주의 남편인 서장왕 송첸감포는 그 불상 2기를 공양하기 위해 절 두채를 지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대소사이다.

당(唐)나라 문성공주가 세운 라모체사원은 금방 신축되여 문성공주가 가지고 간 불상은 원활하게 공양되였으나 네팔의 자존공주가 세운 대소사는 건물을 세워놓으면 무너져서 지을수가 없었다.

그 때 오행학설에 익숙한 문성공주가 와서 별자리와 지형을 보더니 라싸하강의 물귀신이 땅을 흔들어 건물을 세울수 없다고 하면서 대소사터에서 멀지 않은 언덕에 조성된 호수가 귀신의 심장이기 때문에 그 물을 빼고 그 우에 사원을 지으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자존공주는 체면때문에 문성공주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 일을 안 송첸감포가 자존공주를 데리고 호수가에 이르러 자존공주의 반지를 빼서 공중으로 던졌다.

그리고는 "이 반지가 떨어지는 곳에 사원을 지어서 하늘이 그 위치를 정하게 합시다. "라고 했다. 송첸감포가 공중에 던진 반지는 호수에 떨어졌고 그래서 호수물을 빼고 지은 사원이 바로 오늘날의 대소사이다.

최초에 대소사는 경서와 불상을 공양하는 장소로만 사용되였고 규모도 크지 않았다. 그 뒤에 라싸에는 대소사보다 큰 사원이 세개가 있었고 대소사는 인지도도 못해서 서장 불교의 6대사원에도 들지 못했다.

하지만 1409년 서장불교 황교의 창시인인 종카바 스님이 이곳에서 대규모 법회를 가졌고 그뒤 해마다 만여명에 달하는 스님들이 대소사에 모여 기도하고 경을 읽으면서 대소사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따라서 대소사에 공양된 석가모니불의 명망도 점점 높아지고 대소사는 서장불교 법사의 중심으로 부상하게 되였다. 또한 그로부터 달라이와 벤첸의 수계의식을 비롯해 서장의 중요한 정치, 종교행사는 모두 이곳에서 거행되였다.

대소사에는 원래 자존공주가 가져온 불상이 공양되고 문성공주의 불상은 라모체사원에 공양되였다. 대소사의 명성이 높아지자 역시 당나라 공주인 금성(金城)공주가 체면때문에 두 공주가 가져온 불상을 바꾸어버렸다. 그로부터 문성공주가 가지고 온 불상이 대소사에 공양되게 되였다.

대소사를 방문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이른 아침에 도착하는것이 좋다. 신도들과 함께 반들반들한 청석을 깐 사원앞 바닥에 서서 문 열기를 기다리는 그 순간만큼은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체험하기 힘들다.

사원의 문이 열리면 신도들과 함께 밀려 들어가 본전의 석가모니불상앞에 다가가 머리를 조아리고 밖으로 나와 벽화가 가득한 코스를 따라 돌면서 마니차를 돌린다.

혹은 황혼때 방문해도 좋다. 그때는 굳이 사원안에 들어가지 않고 커다란 청석돌우에 세워진 검은 나무기둥에 기대고 앉아 향불아래 머리를 조아리는 신도들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깨끗해지는것 같다.

그러는 와중에 둥근달이 휘영청 떠오르면 신도들을 따라 시계바늘방향으로 대소사를 따라 돌면서 불법을 더욱 가까이 하게 된다.


설명:

황혼때는 대소사의 지붕에 올라가서 석양에 금빛으로 빛나는 포탈라궁전을 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대소사 광장에는 여전히 오체투지의 예불을 올리는 신도들이 보인다.

그밖에 문성공주가 심었다는 버드나무며 과거장과 타민족간의 혼인사를 기록한 돌비석 등도 멀리서 볼수 있다. 이 두 명소는 현재 개방되지 않은 상황이라 멀리서만 볼수 있다.

이른 아침과 황혼을 비롯해 특별한 시간대를 제외하면 대소사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을 구입할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여러번 출입할수 있다.

대소사밖에는 수유라는 기름으로 타는 등잔이 빼곡이 놓여 있는데 역시 빼놓을수 없는 볼거리이다.


가격정보: 85위안/인
개방시간: 09:00-18:00(하계), 09:30-18:30(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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