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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현조선족실험유치원(永吉县朝鲜族实验幼儿园 yong ji xian chao xian zu shi yan you er yuan)


1985년에 성립된 영길현조선족실험유치원은 현재 원생수 100여명에 교직원수는 16명으로 교직원수가 비록 적은 편이지만 일인다역을 하는 등 교직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유치원은 늘 활기가 넘친다.

룡해숙 원장(현임 원장)은 교직원들의 정신문화건설을 사시장철 틀어쥐고 가는것은 본 유치원의 성장과 발전의 추동력이라고 한다.

영길현 조선족실험유치원에서는 학전반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를 가르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습관배양이라고 꼽는다.

특히 가정은 어린이들의 습관양성의 중요한 진지로 우리말 속담에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간다》는 말이 있듯이 가정과 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의 량호한 습관배양을 항상 념두에 두고 어른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조선족유치원인만큼 두가지 언어를 틀어쥐는것 역시 필수과제라고 꼽는다. 영길현 조선족실험유치원이 길림시조선족유치원 제1회 두가지 언어 이야기대회의 행사장으로 지정된것에도 연유가 있다고 한다.

2012년부터 영길현 조선족실험유치원에서 두가지언어로 이야기 하기를 시작했는데 상급부문의 눈에 띄이는 좋은 경험으로 중시를 받았고 드디여 2013년에 제1회 두가지 언어 이야기대회를 전길림지구적으로 시작하게 되였던것이다.

2013년 5월 17일, 길림시교육국과 길림시교육학원민족교연부에서 조직한 길림시조선족유치원어린이 이중언어이야기시합이 영길현조선족실험유치원에서 펼쳐졌는데, 영길현조선족실험유치원의 림경 어린이가 특등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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