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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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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가폭포

(扎嘎瀑布)

전화 : 0837-7247004
주소 : 中国 四川省 阿坝藏族羌族自治州 牟尼沟
개요 :

자아폭포(扎嘎瀑布)는 쓰촨성(四川省) 쑹판(松潘) 모우니거우(牟尼沟)에 있는 폭포. 다층으로 중첩된 폭포로, 매 층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높이 104m, 폭 35m 의 석회화 폭포이다. 물은 23㎧의 속도로 떨어진다.

자아폭포(扎嘎瀑布)는 쓰촨성(四川省) 쑹판(松潘) 모우니거우(牟尼沟)에 있는 폭포. 다층으로 중첩된 폭포로, 매 층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높이 104m, 폭 35m 의 석회화 폭포이다. 물은 23㎧의 속도로 떨어진다.

찰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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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자아폭포(扎嘎瀑布 zha a pu bu 찰가폭포)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8 중 순위8위인 사천(四川) 모니구(牟泥沟) 찰가(扎嘎)폭포는 중국 최대의 석회암폭포이다. 비단처럼 부드럽게 깔린 석회암위로 맑은 물의 주렴이 걸려 비경이다.

높은 곳에서 물줄기가 떨어지면서 폭포 하단에 못이 형성되였지만 다른 폭포와 다른 점은 폭포를 받아 안는 못에 큰 물결이 일지 않고 그냥 한 없이 고요하기만 한것이다.

전하는에 의하면 아주 옛날 모니구에는 깨끗한 물이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모니구에는 온갖 전염병이 돌았고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어버려 모니구는 지옥 그 자체였다.

모니구의 백성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도록 하기 위해 찰가(扎嘎,)라는 청년이 신의 부름을 받들고 괭이로 하늘을 찔렀다고 한다. 그러자 하늘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모니구의 더러운 물을 쓸어버려 모니구의 백성들은 그때로부터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늘에 구멍을 내서 물을 얻은 찰가는 하늘의 법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하늘의 장군에 의해 백석산(白石山) 밑에 감금되게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찰가는 여전히 입을 벌려 물을 뿜었는데 그 물이 흘러 오늘날의 찰가폭포로 되였다고 한다.

찰가폭포로 가는데는 송반(松潘)현성에서 출발한다. 많은 동네를 지나고 다리를 건너 모니구계곡에 들어서서 얼마 가지 않으면 삼련(三联)진에 이른다.

첫번째 명소는 이도해(二道海)이다. 맑은 물소리를 따라 가면 숲속에서 춤추며 흐르는 시내물이 보이는데 그 시내물이 바로 이도해이다. 이도해의 바닥은 하나같이 노란 석회암이여서 흙모래와 돌위를 흐르는 다른 시내물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쉬지 않고 흐르는 시내물은 계곡의 낮은 지대에 이르면 잠간 쉬어가기라도 하듯 흐름을 멈추고 작은 못을 만든다. 현지 사람들은 그런 못에 이도해니 유음호(柳阴湖)니 하는 이름들을 달아준다.

모니구 찰가폭포의 관람코스는 잔도와 함께 한다. 시내물의 곁으로 잔도가 조성되여 있고 잔도옆에는 명소의 상세한 위치도가 그려져 있어 아주 편리하게 명소의 상황을 읽을수 있다.

손님을 맞이하는 천개의 폭포 천폭영빈(千瀑迎宾)을 지나 못 속의 연대 지중연대(池中蓮臺)를 거쳐, 숲속의 첩첩한 폭포 림중첩폭(林中叠瀑)에 이르기까지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눈앞에 일채지(溢彩池)가 모습을 드러내면 모두들 감탄을 금하지 못한다. 둥근 못인 일채지는 미주를 담는 커다란 대접같은데 술이 넘쳐나 대접의 사면으로 맑은 술이 흘러나오는것 같다.

일채지에 이어 아홉개의 계단을 뛰여내리는 폭포 구첩환폭(九叠环瀑)가 나타나고 옥발일폭(玉鉢溢瀑)과 쌍룡담(双龙潭)을 비롯한 명소들이 줄지어 모습을 드러내는데 역시 혀를 두르게 하는 비경은 아니다.

쌍룡담에 이르면 잔도가 끝나게 되는데 그 때쯤 되면 별로 볼것도 없으니 그만 돌아갈까 하는 관객도 없지 않다. 그런 유혹을 이겨내고 계속 산속으로 들어가면 옆으로 흐르는 물결이 심상치 않게 모습을 바꾼다.

옥액비폭(玉液飞瀑)이라는 자그마한 폭포에서는 발걸음도 멈추지 않고 찰가폭포를 향해 달려가면 드디여 눈이 휘둥그래지는 찰가폭포가 그제서야 모습을 드러내서 중도하차하지 않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하게 한다.

석회암의 계단우로 맑은 물이 흐르며 폭포를 형성하는데 폭포의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우로 올라가면 한 걸음 옮길때마다 눈앞을 막아서는 커다란 석회암과 그 우에 물의 주렴을 만드는 폭포가 새로운 모습이다.

수십메터를 올라가면 물의 주렴뒤로 동굴입구가 어렴풋이 보인다. 그 동굴이 바로 안내도에 나온 수렴동굴이다. 찰가폭포는 크게 세 단계로 나뉘는데 수렴동은 바로 첫번째 단계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수렴동을 거쳐 두번째 단계와 세번째 단계를 거쳐 위로 올라가면 폭포의 정상에 이른다. 우에서 찰가폭포를 내려다 보면 또 다른 경관이다. 폭포의 량쪽에 푸른 이끼가 덮여 노오란 폭포와 조화를 이룬다.

폭포의 다른 한쪽으로 폭포를 내려가면서도 사람들은 아쉬움에 발길을 뗴지 못한다. 돌아오는 길에는 현지인들이 마신다는 샘물 모니구의 2번 샘물인 익수천(益水泉)을 지나게 된다.

모니구의 1번 샘물은 중국 10대 샘에 선정된 비취천(琵翠泉)이다. 전하는데 의하면 비취샘을 마시면 질병도 떨어져서 과거에는 이 곳의 스님들만 샘물을 가져다가 사람들의 병을 치료했고 일반인은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오늘날 그런 제한은 없지만 스님들에게 더 많은 자원을 주기 위해 이 곳에 와서 물을 가져가는 현지의 일반인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한다. 단, 외지의 관객들이 가끔 자신이 가지고 간 작은 물병에 샘물을 담아서 기념으로 가져간다.


설명:

모니구의 찰가폭포를 보는데 가장 좋은 교통수단은 차량을 임대하는것이다. 1일 코스이고 점심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명소에 시골음식점들이 적지 않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다. 단, 가격 흥정이 가능할수도 있다.

혹은 3일코스의 마방(马邦)이라는 대상단체에 참여해도 된다. 그럴 경우에는 관람은 물론이고 숙박과 식사를 망라해 모든 비용이 망라되여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찰가폭포를 일주하는데 먼저 폭포의 왼쪽으로 난 잔도를 따라 폭포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오른쪽으로 내려오면 많은 거리를 줄일수 있다. 폭포에서 비취샘까지는 도보로 힘이 부침으로 차량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그밖에 이도해에서 돌의 숲 석림(石林)이나 들오리 호수, 달의 호수 등 다른 명소로 오가는 도로가 되여 있어 찰가폭포를 보고나서 그 쪽으로 갈수도 있다. 단, 거리가 좀 떨어져 있음으로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가격정보: 성수기 70위안/인, 비수기 60위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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