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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둥죠우(拉萨东郊)터미널에 가끔 나무춰(纳木措)등 풍경구로 가는 뻐스, 혹은 라사에서 뻐스를 타고 당슝쌘(当雄县)에 도착한 다음 다시 뻐스 혹은 차를 임대해서 나무취(纳木措)에 가면 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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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쵸호수(纳木措 na mu cuo, 나무춰)

남쵸호수(纳木措 나무춰)은 티베트어(藏语)로 톈호(天湖)이며 몽고어(蒙古语)로는 텅거리해(腾格里海)로 불리며 티베트불교(藏传佛教)의 저명한 성지로 마나사로바호수(玛旁雍错 마팡융춰)와 암드록쵸(羊卓雍错)와 함께 티베트(西藏)의 3대 성스러운 호수 (圣湖)로 불리고 있다.

남쵸호수의 북측은 고원이 연접한 구릉이며 동남부에는 해발 7,111m로 만년설이 뒤덮인 녠칭탕구라산맥(念青唐古拉山脉)의 주봉(主峰)이 있다.

남쵸호수의 호면은 해발 4,718m로 해발고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함수호(咸水湖)이며 중국 제2의 함수호로 동서간 가장 넓은 곳이 70여 ㎞, 남북간 가장 넓은 곳이 30여 ㎞로 총면적은 1,900여 ㎢에 달한다. 최대 수심은 33m이며 호수는 청정하고 투명하며 호면은 하늘색을 띠고 있다.

가는 방법: 남쵸호수(纳木措)에 가자면 일반 라사(拉萨)에서 출발한다. 라사둥죠우(拉萨东郊)터미널에 가끔 남쵸(纳木措)등 풍경구로 가는 뻐스, 혹은 라사에서 뻐스를 타고 당슝쌘(当雄县)에 도착한 다음 다시 뻐스 혹은 차를 임대해서 남쵸(纳木措)에 가면 덴다. 라사(拉萨)에서 자동차를 임대하여 가는 것이 제일 간편하다. 라사(拉萨)시에서 려행사 혹은 호텔에서 남쵸(纳木措)에로가는 자동차임대소식을 접할수있다.

명승지유형：호수

최적여행계절：6월-9월이 제일좋은 시기이다. 해발이 높아서 여름철에 가면 좀더 편할수있다. 특히8월에는 나무후(纳木湖) 냰칭탕구라산(念青唐古拉山)을 볼수있다. 10월 혹은 11월에는 눈이 많이와서 들어갈수 없다. 11월부터 5월은 날씨가 춥고 건조하으로 여행은 피하는것이 좋다.

추천여행시간：1-2일

입장료: 성수기(5월~10월): 120.00元 비수기（11월~래년4월）：60.00元

개방시간：06: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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