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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 성도시 우허우취 궈쉐강 3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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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촨따쉐화시이왠(四川大学华西医院 si chuan da xue hua xi yi yuan, 사천대학화서병원)

사천대학화서병원은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国家卫生计生委]의 직속에서 지급하여 설립된 부부급[副部级]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서 1892년 9월28일에 정식 설립되었다.

병원의 기원을 보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나라의 기독교회가 1892년에 성도[成都]에 건립한 인제[仁济],존인[存仁]병원이였다. 1914년 화서협화대학에서 의과학과를 설립하였고 병원을 교학병원으로 사용하였으며 항일전쟁이 일어나면서 여러곳을 전전하였다.

그후 1938년 의학원이 있는 화대[华大], 중대[中大], 기대[齐大] 3소 대학이 련합병원을 조립건설하였다. 1946년 화서협화대학병원이 현주소에서 전부 건설되었고 략칭 화서병원으로 하였다.

의학방면에서 화서병원은 중국서부 의난위급중증진료[疑难危急重症诊疗] 국가급중심 위치를 자리하고 있고 의료수준은 전국선진행렬에 위치해 있다.

병원의 부지면적은 1천 여무[亩]이고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공간면적은 60만m²이며 4300개의 침상과 직공(职工) 1만여명이 있다. 병원은 38개 임상과실[临床科室], 10개 의기과실[医技科室]이 있다. 2014년 문진량이 491만여차에 달하고, 퇴원환자 수는 22만여차에 달하며 13만차의 수술을 거쳤다.

화서병원은 위생계획생육위원회의 ‘국가임상중점전과건설’프로젝트에서 32개 전과가 입선되었고 입선된 전과[专科]의 수량은 전국에서 첫자리 차지하고 있다. 또한 복단대학병원 관리연구소에서 발표한 ‘중국 가장 좋은 병원 랭킹[中国最佳医院排行榜]’에서 연속 5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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