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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양중신뻐스역에서(衡阳中心汽车站) 난외전(南岳镇)으로 가는 뻐스 탑승하고 난외전(南岳镇)에 도착한 다음 택시로 난외다묘우(南岳大庙)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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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외다묘우(南岳大庙 yan yue da miao, 남악대묘)

난외다묘우(南岳大庙)는 후난성(湖南省) 헝양시(衡阳市) 헝산현(衡山县) 헝산(衡山, 형산) 산 아래 난웨구(南岳区, 남악구)에 위치한 남방 최대의 궁전식(宫殿式) 고건축군으로 2006년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이다.

난외다묘우(南岳大庙)는 당대 초기에 건립되기 시작하였으며 부지는 약 98,500㎡, 주 건축물은 모두 9진(九进)으로 패방(牌坊), 고희대(古戏台), 정천문(正川门), 어비정(御碑亭), 가응문(嘉应门), 어서루(御书楼), 정전(正殿), 침궁(寝宫) 및 북후문(北后门)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전은 성제전(圣帝殿)으로도 불리며 재미있는 것은 이 전각의 동쪽 면에 8개소의 도관(道观)과 서쪽 면에 8개소의 사원(寺院)이 있다.

난외다묘우(南岳大庙)는 불교, 도교 및 유교의 3개 종교가 병존하는 사묘(寺庙)로 도교 8관(观), 불교 8사(寺)와 어서루 등 건축이 삼교합일(三教合一)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정전 중에는 원래 악신(岳神)이 봉안되어 있어 역대 통치지가 악신(岳神)에게 당 초기 사천곽왕(司天霍王), 당 개원연간 남악진군(南岳真君), 송대 사천소성제(司天昭圣帝) 등의 봉호(封号)를 내렸으며 원래 악신의 상은 문혁기간 중 훼손되었다.

명승지유형：사찰

입장료: 50.00元 보험: 2元

개방시간：07: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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