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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황(敦煌)에서 위먼관(玉门关)거리는 약 90㎞ 뽀우처(包车)햐여 가면 제일 간편하다. 가격은 300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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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먼관(玉门关 yu men guan, 옥문관)

위먼관(玉门关)은 간쑤성(甘肃省, 감숙성) 주취안시(酒泉市, 주천시) 현급 둔황시(敦煌市, 돈황시) 서북 약 90㎞ 지점의 사막에 위치한 실크로드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하여있다.

위먼관(玉门关) 유지(遗址)는 소방반성(小方盘城)이라고도 불리며 서한(西汉) 위먼(玉门, 옥문) 도위(都尉)의 치소(治所) 유적으로 사각형의 흙을 다져 수축하였으며 현존 관성(关城)의 성벽은 남북으로 26.4m, 동서 폭 24m, 높이 9.7m이다. 하창성(河仓城)은 대방반성(大方盘城)으로도 불리며 한(汉)에서 위진(魏晋) 시기 서부방어선을 위한 군수 보급창고로 정방형이며 흙을 다져 쌓았다.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동서 간 132m, 남북 폭17m, 성벽의 높이 6.7m로 성 남쪽 100m 지점에 봉수대가 있어 하창수(河仓燧)라고 불린다.

현재의 위먼관(玉门关) 유적은 사방현의 작은 성보(城堡)로 동서주향의 사모의 좁고 긴 지대의 자갈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위먼관(玉门关)은 고대 이래로 문인묵객(文人墨客)의 탄성을 자아낸 곳으로 당대(唐代) 시인 왕지환(王之渙)의 '羌笛何须怨杨柳, 春风不度玉门关' 시구가 유명하다. 1988년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명승지유형：기타

최적여행계절：5 – 10월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추천여행시간：1-2시간

입장료：40.00元

개방시간：08: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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