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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시 스베이취 상하이루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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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도우상하이루쇼우쉐(青岛上海路小学 qing dao shang hai lu xiao xue, 청도상해로소학교)

청도상해로소학교의 전신은 청도시 중국 기독교 장로인 리우타이쇼가 1920년 설립한 교회학교이며 이후 “교우(胶澳)항구 중화기독교 사립 상덕(尚德)초등학교”로 개명하였다.

1936년 당시 재학생 수는 335명, 교직원 수는 11명으로 수업 편성 및 각종 제도가 완병하였고 교육의 질 또한 높았으나 “7.7사변”이후 휴교령이 내려졌다. 그후 1938년 새롭게 학교를 복원하였지만 학생 수는 크게 줄었다.

항일전쟁에서 승리 한 직후에는 학생수가 1000여명에 달했다. 건국 후 인민정부는 사립상덕소학교를 사립민광(民光)소학교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고 1952년 사립란대(鸾台)소학교와 합병하였다. 같은 해 12월 인민정부의 관장 아래 학교 이름을 현재의 “청도상해로소학교”로 변경하였다.

학교의 부지면적은 2954평방미터, 건설면적은 3307평방미터이며 1978년 이후, 시 교육국으로 부터 시 중점소학교로 지정되었다.

학교는 교육 위원회의 큰 지지하에 80여만위안의 투자금을 들여 네트워크관리센터, 인터넷 교실, 어학실, 실험실, 도서열람실, 음악실 등의 전용교실을 만들었다.

학교는 인간 중심의 사상을 견지하고 , 교사의 종합적 자질의 전면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음악, 체육, 미술 교육을 중시하고 있고 이는 학생들의 슬기와 고상한 정서를 기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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