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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관(韶关) 동쪽 터미널에서 사오관(韶关)-마바(马坝)로 가는 뻐스 탑승, 마바중화왠(马坝中华园)역에서 내려 다시 3번 버스로 난화스(南华寺)로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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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화스(南华寺 nan hua si, 남화사)

난화스(南华寺)는 광둥성[广东省] 사오관[韶关]에 위치한 사찰이다.

난화스[南华寺]는 중국의 저명한 불교사찰로서 남북조(南北朝) 때 축조되었으며 최초 명칭은 바오린사[宝林寺]이다. 난화스(南华寺)는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를 하였으며 현재 바오린먼[宝林门], 다뎬[大殿], 짱징거[藏经阁], 링자오타[灵照塔], 류쭈뎬[六祖殿] 등 건축물이 남아있다.

사찰은 전(前), 중(中), 후(后)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앞 부분에는 차오시먼[曹溪门]이 있으며 조조(曹操)의 손자가 은거했던 장소로 전해진다. 사람들은 그 인근에 있는 개울을 차오시[曹溪]라고 불렀으며, 사원의 문은 이 개울과 인접하여 차오시먼[曹溪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중간에는 다슝바오뎬[大雄宝殿]이 있으며 그 양 쪽에는 보리수 2그루가 서있다. 뒤쪽에는 류쭈뎬[六祖殿]이 있는데, 불당 안에는 혜능대사(慧能大师)와 명대(明代)의 감청화상(憨清和尚), 단전화상(丹田和尚)의 육신상(肉身像)이 모셔져 있다. 육신상(肉身像)은 고승(高僧)이 열반한 후 푸젠샹[福建香]을 전신에 발라 부패를 방지하고 시신을 그대로 불상처럼 모신 것이다.

명승지유형：사찰

최적여행계절：3-8월이 제일 좋은 시기이다.

추천여행시간：2 - 3시간

입장료：20.00元

개방시간：08: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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