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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2、48、64、85、K51、k54、유66(游66)、유68(游68)번 버스를 타고 천퍼산공원(千佛山公园) 정문(正门)、동쪽문(东门)、서쪽문(西门)에 도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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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쳰퍼산[千佛山 qian fo shan, 천불산)

쳰퍼산[千佛山]은 산둥성[山東省] 지난[濟南]에 있는 풍경명승구이다.

해발고도 285m로, 주(周)나라 이전에는 리산이라 하였다가 수(隋)나라 때 쳰포사[千佛寺]라는 절이 지어지면서부터 쳰포산[千佛山]이라 불리게 되었다.동서쪽으로 병풍같이 늘어선 모양을 하고 있으며, 풍경이 수려하여 지난의 3대 명승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북쪽에 정상으로 오르는 3갈래의 등산로가 있고, 동쪽에 차를 타고 정상까지 갈 수 있는 길이 나 있다. 산에는 잣나무가 많다.

중위도지대에 위치하여 온대 대륙성 기후에 속하며, 사계절의 특색이 뚜렷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산 중턱에 위치한 싱궈선사[興國禪寺]에는 대웅전(大雄殿)·관음당(觀音堂)·미륵전(彌勒殿)·대화정(對華亭) 등의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남쪽에 있는 천불암에는 수나라 때 만든 130여 개의 불상이 보존되어 있다. 리산원[歷山院]은 유교·불교·도교의 세 종교를 아우르는 사원으로 산 동쪽에 있다. 1995년에 산둥성 7대 명승지로 지정된 이래 역사·문화·자연경관·불교가 한데 어우러진 명승지로 발전하게 되었다.

명승지등급：AAAA

최적여행계절：9월-10월 제일 적합하다.

추천여행시간：3 - 4시간

입장료：30元 싱궈선사(兴国禅寺)：5.00元 관음원(观音园)：3.00元 천불동(万佛洞)：15.00元

개방시간：06:3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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