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정보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버스 : 301번; 302번; 308번; 804번; 848번; 856번을 타고 진츠공원(晋祠公园)에서 내려 차를 대여하여 가면 된다.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톈룽산(天龙山 tian long shan, 천룡산)

톈룽산(天龙山)은 산시성[山西省] 타이위안[太原]에 위치하며 팡산[方山]이라고도 하며, 북제(北齐) 황제의 피서궁(避暑宫)으로 사용되던 장소이다. 그 당시에 산 아래에 톈룽사(寺)가 있었으므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톈룽산석굴(石窟)은 동위(东魏) 때 만들어졌으며, 수(隋), 당(唐) 때에도 계속적으로 대량의 석굴을 만들었다. 석굴은 동쪽과 서쪽 절벽의 중간지점에 위치하는데, 동쪽 봉우리에 8곳, 서쪽 봉우리에 13곳 있다. 이 석굴들은 산을 통과하며, 서쪽 봉우리의 석굴은 대부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서쪽 봉우리의 제9석굴은 최근에 나무를 사용하여 '만산각(漫山阁)'으로 복원하였다. 전각 내에 있는 당대(唐代) 석굴은 상하 양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층에는 미륵대불(弥勒大佛, 높이 8m)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훼손된 흔적이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톈룽산석굴 중에서 가장 보존상태가 양호한 석조소상(石彫塑像)이다. 하층부에는 관음입상(观音立像, 높이 11m)이 있는데, 이곳에서 예술적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석굴 아래쪽에 위치한 성서우사[圣寿寺]는 본래 명칭이 톈룽사이다. 북제(北齐) 효소제(孝昭帝) 때인 560년에 창건되었고 명대(明代)에 중건을 하는 등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고찰(古刹)이다. 이밖에도 첸포동굴[千佛洞], 바이룽사[白龙祠], 관디묘[关帝庙], 관음탑(观音塔)과 류쯔계곡[柳子沟] 또한 톈룽산의 중요한 경관이며, 이곳은 예로부터 다양한 신화와 전설이 있는 장소이다.

최적여행계절：3월-8월 제일 적합하다.

입장료：무료

개방시간：전일오픈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