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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궁(自贡)기차역에서 셴스구전(仙市古镇)가는 버스르 이용하여 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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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셴스구전(仙市古镇 xian shi gu zhen, 선시고진)

셴스구전(仙市古镇)은 쓰촨성[四川省] 쯔궁[自贡]에 있는 오래된 마을이다.

1,400 여년 역사를 가진 마을로, 옥황상제의 여인이 속세의 아름다운 경치에 이끌려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부계하(釜溪河) 가장자리에 누워 즐기다가 잠들었다는 전설에서 선탄(仙滩)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부계하는 중요한 부두로 사용되었다. 사당이 많고, 섬세하고 아름다운 고전 건축군이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불교문화가 번성하였다.

명(明)말기 청(淸) 초기의 건축은 난화궁[南华宫], 톈상궁[天上宫]으로, 붉은 벽에 검은 색에 가까운 기와, 화려한 장식, 날짐승과 들짐승을 새긴 목각, 식물과 동물 등의 조형물 등이 특징이다. 일찍이 '신선이 있던 곳'이라고 일컬어지던 '셴뉘위[仙女峪]'가 있으며, 마을 안에는 마애 석각, 석굴 관음, 웨량징[月亮井] 등 명승 고적이 있다.

추천여행시간：3 시간

입장료：무료

개방시간：전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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