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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 훈난취 즈훠이얼제 1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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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우닝성투수관(辽宁省图书馆 liao ning sheng tu shu guan, 료녕성도서관)

료녕성도서관은 국가에서 연 성급 종합성 공공도서관이고 사회의 대중들한테 문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술성 사회공익 문화단위이다. 또한 료녕성 장서, 도서목록, 도서관 사이의 합작 및 업무연구와 교류센터이다. 료녕성 문화청에 소속되어 있다.

료녕성도서관의 전신은 동북도서관(东北图书馆)이였고 1947년에 설립되었으며, 1948년 8월 15일 할빈에서 개관하였고, 1949년 2월 심양으로 전이되었으며, 1955년 료녕성도서관으로 명칭을 바꾸었고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설립된 첫번째 대형 공공도서관이였다. 1989년 료녕성도서관이 새로운 청사를 건립하였고 1997년에 완공되었으며 건축면적은 3.3만평방미터에 달하며 1998년 8월 15일에 정식 독자들에게 개방하였다.

도서관 설립 60 여년이래 장족의 발전을 가졌고 현재는 고금장서 500 만권(건件), 10 여종의 문종(文种)이 있고 17개 국가와 지역의 도서관과 문헌교환관계를 건립하였다. 56만종의 고대장서 중에서 선본(善本)서는 약 12만권에 달하고, 그중 송나라 시기에 출판된 도서는 근 100권에 달한다. 그 외에도 동북지방 문헌과 만족, 청나라 및 위만(伪满) 시기의 문헌자료들의 보관되어 있다.

료녕성도서관에는 재직인원 243명이 있고 주 업무 부문은 취재편집부, 대여부, 특수소장부, 신문부, 정보자문 서비스부, 인터넷 디지털센터, 사회활동부 등이 있다.

료녕성도서관에는 종합도서대여, 신문열람실, 소아 대여 열람실, 로인열람실, 장애인열람실, 전자문헌 검색실, 공구도서 열람실, 법률문헌 열람실, 지방문헌 열람실, 음향자료 열람실, 고서 열람실, 보존도서 열람실 등 19개 대외 서비스 창구가 설치되어 있다. 그외에도 사회 과학 문헌 자문실, 과학기술 문헌 자문실, 독자의 자문 해답실, 정제(定题)서비스 전개하고 영어, 일어, 러시아 등 외국문헌 자료를 대신 번역할 수 있다.

신관에는24시 셀프관이 설치되어 있는데22개 분야의 3만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리용객들은 언제든지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셀프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개방으로 시민들이 아무 때나 방문해 “야간 도서관”만의 고요함과 아늑함을 즐길수 있다는것이다.

료녕성도서관 신관의 건축면적은 10.3만㎡로 국내에 현존하는 성급 공공도서관중 최대 면적을 자랑한다고 한다. 신관은 열람석 7,000석이 있으며 1,000만권의 도서를 소장할수 있다. 1,000Mbps 인터넷을 지원하며 건물내 어디서든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본관: 료녕성 심양시 선허취 완류우탕루 111호(辽宁省沈阳市沈河区万柳塘路111号) 연계전화: 024-248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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