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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핑구취 허이떠우위춘 동측

교통: 둥즈먼(东直门)에서 825선로 탑승하여 핑구치처짠(平谷汽车站, 평곡정류장)에서 하차, 후 당지의 25선로를 탑승하여 대용동(大溶洞)역에서 하차하면 징둥따룽뚱(京东大溶洞)입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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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따룽뚱(京东大溶洞 jing dong da rong dong, 경동대용동)

경동대용동은 중국 베이징[北京] 동부지구에 위치한 종유동이고 국가 4A급 관광지이며 내부에서 백운암(白云岩) 및 백운회색암(白云灰质岩)과 규소, 철 성분의 암석 단괴(结核, nodule)로 구성된 종유동굴 형태의 자연 경관지로 각종 형태의 종유석을 감상할 수 있다.

경동대용동은 종유동굴 형태의 자연 경관지로 1997년에 개발되어 1998년 4월에 정식으로 대외적인 영업을 시작했다.동굴의 전체 길이는 2,500m이며, 100m의 수로가 있다.

징둥다룽둥은 공룡이 생활했을 때부터 장조암층(庄组岩层)에서 종유석이 자라나기 시작해 현재까지 15억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백운암 지층 중 최초로 발견된 대규모 종유동굴군으로‘천하제일고동(天下第一古洞)’이란 미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체길이 2천5백미터의 종유동굴 내부로 들어가면 석순, 석주, 돌휘장(石幔), 석화(石花), 석탑, 돌진주, 석인(石人), 돌짐승(石兽) 등의 경관을 볼 수 있다.

동굴 내부에는 각종 형태의 종유석을 볼 수 있는데 일부는 고드름이 매달린 형태를, 일부는 옥기둥이 하늘 찌르는듯한 형태를, 어떤 것은 바람을 막아주는듯한 커튼 형태를 하는 등 오색찬란한 조명 아래 우아하면서 수려한 자태를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종유동굴의 종유석은 15억년 전의 중원(中元, 음력 7월 15일) 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대규모 지질 운동이 수십번 발생하면서 여러 번 무너지고 소멸되기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어지럽게 마주 자라거나 기울거나 아래위가 뒤바뀌는 등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이 형성되었다.

종유동굴을 관람하다보면 신비하면서도 수려하고, 거기에 독특함까지 갖춘 절경들을 끊임없이 볼 수 있으며, 마치 자신이 용궁(龙宫)이나 신선이 거주하는 봉래선경(蓬莱仙境)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동굴 내부는 8개의 관광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 새롭게 개발된 슈셴둥[休闲洞]에서는 술과 차를 즐길 수 있으며, 피서지로 적절한 장소이다. 동굴 외부의 삭도(索道), 충산처[冲山车], 카딩처[卡丁车], 파오마창[跑马场], 벙지추[蹦极球] 등 유락시설이 있다.

관광지 서비스
징둥다룽둥 관광지 내부에는 우아한 환경을 자랑하는 음식점이 많이 있으며, 각 음식점마다 2백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다. 그리고 촌 내부의 민속관광 가이드, 하드웨어 시설, 서비스 수준은 이미 핑구(平谷, 평곡)에서 원하는 관광접대 수준을 만족시키고 있다.

관광객들은 일반 가정집에서 재배한 조, 옥수수, 신선한 야채를 비롯해 그들이 직접 키운 닭, 산에서 채집한 야채를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양 바베큐’, ‘물고기구이’ 등의 특별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명승지등급：4A
★명승지유형：자연보호구, 종유석, 동굴
★추천여행시간：2 시간
★추천계절: 5월-8월, 여름철이면 동굴의 온도는 밖 36도, 내부 12도이므로 피서하기에 좋은 곳이다.
★입장료：85元
★개방시간：08:0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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