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정보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북경시 먼터우거우취 짜이탕쩐 쥔샹샹 링숴이춘

교통: 1. 지하철 천안문동(天安门东) 역에서 지하철 1호선 탑승하여 (14전역을 거침) 핑궈왠(苹果园)역에서 내림
2. 핑궈왠(苹果园)역에서 보행 260미터 하여 핑궈왠(苹果园) 서역에 도착하여929支 선로 탑승하여 (35개 전역을 거침) 쥔샹(军响)역에서 내린다.
3. 쥔샹(军响)역에서 220미터 보행하면 령수촌(灵水村)에 도착할 수 있다.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

--링숴이춘(灵水村 ling shui cun, 령수촌)

베이징시(北京市) 서부 교외 먼터우거우구(门头沟区, 문두구구)의 13개 향급 행정구(4개 가도, 1개 지구, 8개 진)의 하나인 자이당진(斋堂镇, 재당진) 서북 가장자리에 위치한 촌급 행정구로 중국역사문화명촌(2차, 2005)으로 지정되었다. 베이징으로부터 78㎞ 거리에 위치한 링수이촌(灵水村, 영수촌)은 요금 시대에 형성되어 오랜 역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요금원명청대의 민가가 많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과거 민간신앙의 전통을 잘 유지하여 영천선사(灵泉禅寺), 남해화용왕묘(南海火龙王庙), 천선성모묘(天仙圣母庙), 관음당(观音堂), 이랑묘(二郎庙) 등과 같은 사원 유적이 많이 있다. 또한 마을에는 많은 고목들로 진한 녹음과 생기를 더해주고 있다. 이 마을이 가장 번영하던 시기는 명청대며 당시 촌민은 300여 가구, 2,000여 명으로 담(谭), 유(刘)씨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서쪽에는 롄화산 자락에 자리한 링촨찬쓰(灵泉禅寺)가 있는 데, 링수이춘의 문자기록상 제일 일찍 세워진 사원이라 한다. 이는 곧 문자기록상 베이징지역에서도 가장 이른 불교사원인 셈이다. 명시대 <완서잡기(宛署杂记)>의 기록에 따르면 링수이춘에 있는 링촨찬쓰는 한나라시대에 세워졌으며, 홍치연간(弘治年间1485-1505)에 재건축을 했다. 현재 한대의 건축은 완전히 사라지고, 명대의 사원 유적만을 볼 수 있다.

링수이춘은 한창 때에는 경제가 번창했으며, 물자도 풍부했다. 특히 고대에는 거인(举人, 과거시험에 합격한 사람), 근대에는 학자, 현대에는 명인을 배출하는 등 독특한 문화적 현상을 만들어 냈다.

현대에 들어서 구정부의 산업조정에 따라, 링수이춘의 문화자원들이 발굴이 되어, 세간의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베이징 고대촌락의 문화와 이 마을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품위를 느낄 수 있다. 베이징의 여러 명승지를 둘러 본 사람일수록 이 마을의 가치를 알곤 한다. 이곳은 현대화 된 대도시와는 다른 소박하고 옛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다.

★명승지등급：등급 없음
★명승지유형：마을, 시골, 촌락
★추천여행시간：3 시간
★추천계절: 사계절 모두 적합함
★입장료：20元
★개방시간：09:00~18:00

새로운 정보입력 참여하기 [수정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