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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먼터우거우취 묘우펑산쩐 숴이위줘이춘 마쯔왠구쥐 근처

교통: 철도를 이용해 세허잰잔[斜河涧站] 역에서 내려 징시구도우[京西古道]를 가는 길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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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시구도우(京西古道 jing xi gu dao, 경서고도)
경서고도는 북경시 먼터우거우취[门头沟区] 묘우펑산쩐[妙峰山镇] 숴이위줘이춘[水峪嘴村]에 위치해 있고 북경과 내몽고, 산서성 등을 연결하는 북경서쪽의 오래된 길을 말하며 수천년 역사만큼 많은 경관과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다.

경서(京西)의 산은 시산이라고 일컬어진다. 수많은 산들 중에 석탄이 매장되어있다. 원, 명 이래 베이징의 수많은 사람들이 석탄으로 급여를 받았다. 또한 이곳에선 석재도 채굴하며, 유리제조도 또한 유명하다. 석탄의 운반을 위해서 이용되던 낙타들이 때를 지었다. 매일, 그리고 매년 산길에서의 이런 왕래가 계속되다보니 서부의 산지, 네이멍구(内蒙古), 산시(山西) 까지 이어지는 상업의 길이 만들어졌다.

징시구다오 (京西古道)는 시산다루(西山大路)를 주간선으로 하여 수많은 지로들이 종횡으로 교차한다. 그중 중다오(中道), 난다오(南道), 베이다오(北道)가 이 길의 중요한 부분이다. 예전의 봉화, 민족간의 교류, 종교, 방어성곽 그리고 신기한 이야기 등이 옛 도로의 양측에 아직도 서려있다. 징시구다오 는 당시의 경제, 문화의 상징이였다. 이곳에서 우리는 시대의 변화와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징시구다오 는 오늘로 부터 수천년이 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곳이 담은 문화적 의미와 찬란한 융딩허(永定河) 유역의 문화가 빛난다.

수도주변의 서쪽 산에는 수십년 전부터 인류의 활동이 존재하였다. 먼터우거우(门头沟)구는 북쪽으로는 허베이성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줘이(涿易)와 통하며, 서쪽으로는 다이디를 바라보고, 동쪽으로는 옌지를 내려다 본다. 황제가 아(阿)에 수도를 건설한 후 시산부터(西山) 도로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시산다루(西山大路)의 수 많은 도로들은 많은 보수를 거치면서 상당한 규모의 관산다다오(官山大道)가 되었다. 그중 대다수의 공사는 민간에 의해서 투자되고, 시공되었다.

오래된 고도는 구불구불 이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 자연과 조화된 인류의 기이한 경관이 되었다. 상인의 통행부터 신당의 제사까지, 방어의 목적부터 무역 왕래까지, 옛 수도의 건설부터 민족문화의 교류까지, 무엇이 이 모두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연결될 수 있게 한 것일까? 이런 것들이 산속의 고도를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만든다.

징시구다오 ( 京西古道)는 하나의 문화로서 점점 더 귀중하고 신기해 보이며, 이곳은 징시(京西)고대 문명의 중요한 상징이며, 역사의 증명이다.
　　
★명승지등급：무등급
★명승지유형：역사건물
★추천여행시간：4 시간
★추천계절: 9월-11월
★입장료：20元
★개방시간：2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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