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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시청취 융안루 95호

1.버스: 6路; 59路; 105路; 34路 여우이이왠둥(友谊医院东)역에서 하차
2.버스: 15路; 59路 여우이이왠시(友谊医院西)역에서 하차
3.버스: 835路快; 836路; 917旅游专线 탠쵸우치처잔 (天桥汽车站)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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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여우이이왠(北京友谊医院 bei jing you yi yi yuan, 북경우의병원)

북경우의병원의 전체명칭은 수도의과대학부속북경우의병원(首都医科大学附属北京友谊医院)이고 원명칭은 1952년에 설립된 북경쏘련홍십자병원(北京苏联红十字医院)이였으며 쏘련정부와 소련홍십자회의 지원하에 중국정부가 설립한 첫번째 큰 병원이다. 1954년 병원은 감수교(甘水桥) 옛터에서 현재의 주소로 옮겨졌다. 모택동 주석, 류소기 부주석, 주은래 총리, 주덕 위원장이 특별히 병원을 위해 친필서문을 하였다.

1957년 3월 쏘련정부는 병원을 중국에 넘겨주었고 주총리는 친히 인계식에 참여하였다. 1970년 주총리는 직접 병원에 “북경우의병원”이라고 명명하였다. 2014년10월23일 과학부, 국가위생계획위원회, 총병참부 위생부에서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우의병원을 국가소화계통질병 임상의학연구센터로 인정하였다.

병원의 총 부지면적은 9.4만평방미터, 건축면적은 19.4만평방미터이다. 병원의 재직인원은 2800 여명, 그중 정부(正副)주임 의사, 정부 교수, 연구원 및 관련직칭 고급 기술인원 근 400명에 달한다.

병원에는 임상 및 의기과 부서 43개가 있고 일 문진량은 8000명에 달하고, 년 퇴원인수는 5만명에 임박한다. 병원에 편제된 침상은 1256개이다.

병원은 북경시 기본의료보험 A류 지정 의료기구이고 전시 환자가 모두 병원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외빈(外宾)과 전국각지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8월 정식 사용한 의료보건센터는 문진, 급진, 주원 검사 등을 포함한 의료보건서비스 센터이고 국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설비와 정보화시스템을 구비하였으며 북경시 및 중앙국장급(司局级)이상의 8000 여명 의료간호인원(医照人员), 보건대상의 의료보건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병원에는 북경시임상의학연구소, 북경열대의학연구소, 북경시중서의결합연구소, 북경시위생국비뇨기외과연구소 등이 있고 학과 령도인과 기술골간들이 있다. 위장간담이질병 진단치료, 비뇨기계통질병 진단치료와 신장이식, 열대병과 기생충병 진단치료 및 중서의결합은 병원의 4대 특색전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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