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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사랑조학회

http://cafe.daum.net/aixin99

가정의 경제상 어려움으로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조선민족학생을을 도울려는 사람들의 모임을 소개합니다.이 홈페이지는 나뭇잎사랑조학회북경지회의 홈페이지입니다.나뭇잎사랑조학회의 취지

나뭇잎사랑조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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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노무일군들이 만든 ‘나뭇잎 사랑’조학회



우리 조선족사회에 경제난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

  이런 소박한 생각에 자발적으로 의기투합하여 8년간 불우학생 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나뭇잎 사랑’이란 민간 조학단체가 있다. 그 단체의 멤버들은 이국타향의 건설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고향의 불우 조선족학생들을 돕고 있다.

  ‘나무잎사랑’조학회의전신은 한국진출조선족노무일군들로 구성된 재한동포회이다. 2004년 7월 재한동포정책에 따라 중국 고향에 돌아온 재한동포회 회원들은 연변 TV공익성 사회교양프로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소개된 훈춘의 류향란, 화룡의 김은실 두 불우 대학생을 후원하면서 본격적인 조학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6월 20일,‘나무잎사랑’조학회는 ‘나무잎 사랑’카페를(http://cafe.daum.net/aixin99) 개설하였고 2007년 1월 9명의 운영진 선출과 동시에‘나무잎사랑’조학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나무잎 사랑’조학회는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2월‘나무잎 사랑’조학회는 사단법인등록을 마쳤고 올 2월에는 제3기 이사진을 탄생시켰다. ‘나무잎 사랑’조학회는 초창기 2명의 불우학생 후원으로부터 시작해 지금은 연변지역 불우학생 30명에게,매 인당 월마다300위안의 조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나무잎 사랑’조학회는 2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돼 있고 본회는 연길에 있으며 한국지회,상하이지회,베이징지회가 활약하고 있다. 본회와 지회는 각자 매달 한번씩 정모활동을 벌이고 조학사업을 토론하면서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나무잎 사랑’조학회가 어느 자선단체와 확실히 구별되는 것은 이 모임을 운영하는 이사진이나 회원이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2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한국진출 조선족노무일군,일반 직장인,자영업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그들 중에는 생활이 어려워 사회의 도움을 받는 사람도 있다.그들은 오직 불우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심으로 출발하여 얇은 지갑을 서슴없이 열고있다. 이 같은 일반인들의 평범하고 순수한 마음이 민간 단체인 ‘나뭇잎사랑’조학회를 8년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던 비결이기도 하다.

  ‘나뭇잎 사랑’조학회한국지회의 3월 정기모임이 지난 10일,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우리 조선족사회에 경제난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

  이런 소박한 생각에 자발적으로 의기투합하여 8년간 불우학생 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나뭇잎 사랑’이란 민간 조학단체가 있다. 그 단체의 멤버들은 이국타향의 건설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고향의 불우 조선족학생들을 돕고 있다.

  ‘나무잎사랑’조학회의전신은 한국진출조선족노무일군들로 구성된 재한동포회이다. 2004년 7월 재한동포정책에 따라 중국 고향에 돌아온 재한동포회 회원들은 연변 TV공익성 사회교양프로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소개된 훈춘의 류향란, 화룡의 김은실 두 불우 대학생을 후원하면서 본격적인 조학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6월 20일,‘나무잎사랑’조학회는 ‘나무잎 사랑’카페를(http://cafe.daum.net/aixin99) 개설하였고 2007년 1월 9명의 운영진 선출과 동시에‘나무잎사랑’조학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나무잎 사랑’조학회는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2월‘나무잎 사랑’조학회는 사단법인등록을 마쳤고 올 2월에는 제3기 이사진을 탄생시켰다. ‘나무잎 사랑’조학회는 초창기 2명의 불우학생 후원으로부터 시작해 지금은 연변지역 불우학생 30명에게,매 인당 월마다300위안의 조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나무잎 사랑’조학회는 2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돼 있고 본회는 연길에 있으며 한국지회,상하이지회,베이징지회가 활약하고 있다. 본회와 지회는 각자 매달 한번씩 정모활동을 벌이고 조학사업을 토론하면서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나무잎 사랑’조학회가 어느 자선단체와 확실히 구별되는 것은 이 모임을 운영하는 이사진이나 회원이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2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한국진출 조선족노무일군,일반 직장인,자영업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그들 중에는 생활이 어려워 사회의 도움을 받는 사람도 있다.그들은 오직 불우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심으로 출발하여 얇은 지갑을 서슴없이 열고있다. 이 같은 일반인들의 평범하고 순수한 마음이 민간 단체인 ‘나뭇잎사랑’조학회를 8년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던 비결이기도 하다.

  ‘나뭇잎 사랑’조학회한국지회의 3월 정기모임이 지난 10일,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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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노무일군들이 만든 ‘나뭇잎 사랑’조학회 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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