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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抚顺市朝鲜族第一中学 fu shun shi chao xian zu di yi zhong xue)


1950년에 건립된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완전중학교)는 현재 무순시에선 유일한 조선족중학교이다. 전교 670여명의 학생들과 130여명의 단합되고 실력이 탄탄한 교사대오로 무어진 이 학교는《학생의 종신발전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주며 학생, 학부모와 사회를 위해 우질교육봉사를 제공한다》를 취지로 《규범화한 학교, 특색있는 학교로 꾸려가며 합격된 공민, 특장있는 인재를 육성》함에 많은 기여를 해왔는바 일찍 국가교육위원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전국민족교육선진단위》, 《료녕성시범성보통고중》, 《료녕성덕육사업선진단위》, 《료녕성새과정개혁선진단위》, 《무순시대학입시특수공헌상》 등 영예들을 수두룩이 받아안았다.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전면적자질을 제고하기 위해 《특색적인 과목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개성적 발전을 촉진하자》란 주제로 활동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

학교지도부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민족언어와 한어를 정통하는 동시에 외국어를 능숙하게 장악할수 있는 민족인재로 배양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다.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반복적인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언어훈련을 강화하는것을 전면적자질제고의 첫자리에 놓았다.

학교측에서는 주제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출하였는바 과당내에는 3분간의 학생강연시간을 마련했고 과당외에는 조선어, 한어, 영어, 일어 등 언어훈련반과 습작훈련반을 조직한다.

학교지도부에서는 자질교육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전면적인 자질배양을 제고하고 향후에도 꾸준한 새로운 교수탐색으로 교육질을 높여갈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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