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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시조선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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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시조선족학교

(集安市朝鲜族学校)

전화 : 0435-6268647
주소 : 中国 吉林省 通化市 集安市迎宾路66号
개요 :

집안시조선족학교(集安市朝鲜族学校)는 지린성(吉林省) 퉁화시(通化市) 지안시(集安市)에 자리잡고 있는 유치원, 소/중/고 등 교육과정을 포함한 일관제 조선족 학교이다.

집안시조선족학교(集安市朝鲜族学校)는 지린성(吉林省) 퉁화시(通化市) 지안시(集安市)에 자리잡고 있는 유치원, 소/중/고 등 교육과정을 포함한 일관제 조선족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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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집안시조선족학교(集安市朝鲜族学校 ji an shi chao xian zu xue xiao)


2004년 9월 집안시정부에서는 조선족중학교와 조선족소학교를 기반으로 향진을 포함한 집안시의 12개 조선족학교를 합병하여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 직업고중을 포함한 종합성 기숙제학교 집안시조선족학교를 설립했다. 현재 86명 교직원이 있는데 한족교직원이 7명 된다.

2004년 합병되기전의 집안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전신은 1937년 3월 지금의 집안시 승리촌에 세워진 집안현 강평국민학교였다. 제 1임 교장이 김정환이 였고 1946년에 해산되였다가 1947년 4월에 집안현 제1구 제2 완전소학교가 설립됐다. 해방후의 제 1임 교장은 리관진이 였고 2004년 합병하기전까지 56회에 4000여명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집안시조선족중학교 전신은 1957년 집안현 유림진 주선구촌에 세워진 집안현 제 3중학교이다. 당시 교직원 5명에 64명 학생이 있었다. 1964년 집안현성으로 옮겨졌고 1969년에 집안현 소학교와 합병했다. 1970년에 고중부를 설치, 1974년에 소학교와 갈라져 집안현조선족중학교로 개칭했다. 2004년 합병되기전까지 집안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45회째로 도합 3700여명 졸업생을 배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집안시의 총 인구는 23만 6000명, 이 가운데 조선족인구가 약 1만 4000명이다. 집안시조선족학교는 2004년 9월 향진 조선족학교를 포함한 12개 조선족학교를 합병하면서 기숙제학교로 되였다. 현재 41명 기숙생이 있다. 이 가운데 소학생이 15명 중학생이 26명 된다.

박정복교장(현임교장)에 따르면 화식표준은 한달에 중학생은 300원, 소학생은 260원 표준인데 학생들의 식사수준을 더 높이려고 학교에서는 해마다 집안시 재정부문으로부터 12만원 되는 화식보조를 더 조달받는다.

기숙사는 4명이 12평방메터 되는 방을 쓰게 하고 점심시간에 집에 돌아가지 않는 애들한테도 침대를 배치해 쉬게 했다.

집안시 량수조선족향 외차촌에 집이 있는 김기성학생은 한족학교를 다니다가 집안시조선족학교로 전학해 지금 직업고중에 다닌다.

원래 다니던 학교보다 학교가 정연하고 깨끗하며 학생들이 례절있고 우호적이며 기숙생활을 불편없이 잘 한다고 했다. 특히 선생님들이 참답고 책임성있게 가르쳐주는것이 만족스럽다 한다.

집안시조선족학교의 장혁문서기는 《정부에서 농촌학생들에게 숙박비, 화식비를 보조해주기에 농촌학생들이 교통비와 소비돈 외에 경제적 부담없이 공부하고있다. 교원대오가 든든하고 교수수준이 보다 높고 교수환경도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때문에 합병후 학생들의 성장에 리로운 점이 더 많은것 같다. 기숙생활을 하는 애들을 보면 자립능력이 강하고 단결우호적이며 자각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2011년부터 정부 투자와 학교 지도층의 모금으로 학교에서는 2000여만원을 투자해 교수청사를 새로 짓고 2013년 8월에 입주했다. 부지면적이 1만 1300평방메터 되고 건축면적이 9950평방메터 되는 교수청사 2채와 학교숙사 1채가 있다.

물리, 화학, 생물, 과학실험실과 음악실, 미술실, 도서관, 컴퓨터실 등 교수설비를 구전히 갖추고 학생마다 컴퓨터, 반급마다 멀티미디어(多媒体)를 갖추고있고 도서실의 서적장서량도 1만 3000권 된다.

지난해 학교에서는 200여만원을 투자해 유치원개조를 했는데 통화시 시범급(市范级) 유치원험수에 합격되였다.

2004년 9월 집안시 조선족중학교와 조선족실험소학교를 기반으로 집안시 투도진, 유림진 , 대로진 , 화전진 , 량수향 , 태평향 , 마선향 , 대양차촌 , 지구촌 , 영수촌 조선족소학교를 합병해 집안시조선족학교가 설립했다.

현재 학생 총수는 271명, 이 가운데 유치원 어린이가 89명, 소학생이 107명, 초중학생이 49명, 직업고중학생이 26명이며 한족학생이 29명 된다.

10년간 학교는 선후 집안시 교수사업 1, 2, 3 등을 안아왔고 통화지구 6개 조선족학교 가운데 교육교수 2등을 따냈다. 2011년에는 통화지구 조선족학교 초중부 통일시험에서 어문, 수학 등 8개 학과목 단과교수 1등상, 2012년에는 6개 학과목 단과교수 1등상, 2013년 5개 학과목 단과교수 1등상을 받았다.

그리고 길림성 조선족학교 3가지 언어 강연, 작문 경연에서 수차 1등상을 받았으며 길림성 전자풍금 경연에서 40여차례 금상, 전국 전자풍금 경연에서 20여차례 금상을 탔다. 미술교수에서도 성급 1, 2, 3 등 상을 수차 안아왔다.

학교는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는데 절반이상 되는 교원이 한국연수를 다녀왔으며, 집안시조선족학교에 개설된《민들레교실》은 샘복지재단의 주선으로 2011년 11월 한국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개강을 시작, 제8교시와 주말에 무료로 열리고있는《민들레교실》에서 학생들은 우리 말, 글을 학습하면서 민족 전통문화와 민족정신을 이어가고있다. 민족언어이지만 외국어처럼 느껴지는 산간지구 학생들한테는《민들레교실》이 꼭 필요한 우리말 학습의 요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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