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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시 허핑취 안산도우 70호

1.버스: 3; 50; 600外环; 606; 606区间; 631; 632; 641; 643; 650; 657; 659; 669; 673; 678; 800; 840; 842; 847; 851; 865; 867; 870; 901; 906; 954; 观光2 안산도우[鞍山道]역에서 하차
2.지하철: 1호선 안산도우[鞍山道]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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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왠(静园 jing yuan, 정원)

정원은 천진시 허핑취[和平区] 안산도우[鞍山道]에 위치해 있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부의가 두 황후를 데리고 천진에 이르러 1927년에 건원에 입주해 생활한 정원이다.

1921년에 신축된 정원은 원명이 건원(乾園)이었다. 1925년 베이징의 황궁을 떠난 청조의 마지막 황제 부의가 두 황후를 데리고 천진에 이르러 1927년에 건원에 입주해 생활했다. 그러면서 그 때 부의는 "조용함으로 큰 기운을 키운다"는 의미로 건원이라는 이름을 고요할 정(靜)자를 넣어 정원으로 바꾸었다.

그는 조용히 변화를 보면서 시기를 기다리면서 청(淸)조의 복귀를 꿈꾸었던 것이다.부지 3천평방미터의 정원은 앞뜰과 뒷뜰, 그리고 서쪽 뜰로 나뉜다. 겉으로 보면 정원의 주건물은 양쪽이 대칭을 이루지 않는 중세기 스페인 풍격을 가진다.

하지만 건물에 들어서면 내부는 모두 목조로 되어 있는데 장식무늬가 20세기 초 일본에서 유행하던 무늬로 짙은 일본분위기가 풍긴다.

건물의 1층은 식당과 회의실, 리빙룸과 황후 문수(文銹)의 침실이다. 2층은 부의가 조상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부의와 다른 황후 완용(婉容)의 서재, 침실로 되어 있다. 2005년에 정원은 보호 문화재로 정해져 원상태로 복원하는 원칙에 의해 대규모 보수를 거쳤다.

오늘날 정원의 앞뜰에는 백양나무와 홰나무, 라일락, 자등나무, 포도덩굴이 조화를 이루는 화원이 있고 화원 사이사이에는 연못과 작은 정자가 원상태로 복원되었다.

뜰의 회랑에는 자갈을 깔았고 회랑의 북쪽에는 주방, 자동차고와 테니스장이 복원되어 그때의 정경을 그대로 회복했다.

★명승지등급：AAA
★명승지유형：역사건물
★추천여행시간：1 시간
★추천계절: 9월-11월
★입장료：20元
★개방시간：화요일-일요일: 오전 08:30~12:00, 오후 13:30~16:30 ; 월요일 휴식, 16:00부터 입장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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